제 동생이 투잡으 하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gkstmdr***
2014.04.20 02:40
조회 1,280
좋아요 0
제 동생이 투잡을 합니다
오후 4시에 나가서 10시 까지 회사에서 경리일을 봐주고 있어요
이 회사는 일주일에 1번쉬구요 시급이 ㅇㅏ닌 월급으로 80받고 있어요
월급은 한달이나 두달정도 일이 익숙해지면 올려준다고 하셨구요
월~금요일은 4시부터 9시에 끝나요(요새 일을 배우는라 좀 늦는다고하네요 보통8~8시30분마감)
토요일은 쉬고 일요일은 6~8(2시간근무)시까지라고 하네요
식대는 끝나고 저녘을 사주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끝나면 폄의점을 다니는데요 야간이예요 물건들어오면 같이 정리 해야된다고 하구요
11~7시까지 일한데요 요새 최저임금이 5210원이구 야간수당은 1.5배라고 알고있거든요
동생은 5000원이라고 하네요 시급이 그리고 식대는 각자 알아서ㅡ.ㅡ........일요일은 10시간(10~8시)
근데 저번달에 한번도 안쉬고 일을 했다고 하는데 103정도 들어와야 하는데
93밖에 안들어 왔다고 하네요 .. 돈이 적게 들어왔다고 말도 못하구요 보고있음 속터져요ㅡㅡ..
편의점 컴퓨터에 자기이름 바코드 찍으면 출근 퇴근 시간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몇시간 일했는지도
올라가구요 근데 돈이 10정도 덜 들어왔다고 하네요
제 생각에는 편의점을 그만 두는게 좋을것 같은데 그만두라고해도 알겠다고 하고
계속 다니네요 매일
회사는 하루 4시간정도 일하고 하루쉬고 일요일은 2시간정도 일하는건 계산해 보면
시급도 8000~8500원 정도라 괜찮은것 같은데 편의점은 물건 들어오면
정리도 해야되고 월급도 똑바로 안들어오는것 같고 시급도 너무 짠것 같은데 ..
편의점 그만두라고 얘기하는게 맞는거겠죠? 제가 너무 계산스러운건지 ..
전 동생이 거기 일하면서 매일 4시간자고 돈버는데 안쓰럽더라구요
차라리 그만두고 주말알바나 아니면 월급 제대로 주는곳을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보니깐 10분 지각했다고 한시간 시급도 뺀다고 투덜거리고 일을 더해줘도 돈+도 안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만두라고 하는게 맞는건지..
회사랑 편의점이 가까워서 가깝다는 생각에 다니는거라고 하던데 ..
그래도 편의점은 그만두고 집근처로 다른일을 알아보라고 하는게 맞겠죠?
야간일에 물건정리하고 월급도 제대로 못받고.. 너무 대우 못받는것 같아서 맘이 안좋네요
차단
신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