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전 사무실 알바라는곳 두군데를 경험해봤네요.
두군데 했기로서니 모든업체가 다 같다라곤 할수 없겠지요.
느낀것들 하나하나 말해보렵니다.
이글을 왜쓰냐? 참...어린친구들..골려먹기 좋은 알바라..30넘은 형으로써 노파심? 에. 써봅니다.
사무실이사 알바.
보면 꾸준히 올라옵니다. 회사도 다양하니 많네요. 그넘이 그넘인지는 몰르겠지만,
머 일당 비슷한거니보니 부려먹는 양과 시간도 얼추 비슷하겠지요?
말그대로 기업이 이사하는 짐 날르는겁니다.
포장도 도와주면서, 시키는거 날르는거죠. 머 군대같다온 군필자면,사실 그정도 땀흘려 일할정도
됩니다.
근데, 땀흘려 벌었으면 그에 준하는 일당이냐... 이게 중요한거겠지요?
전 절대..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육체적인 노동이 5만원? 인심쓴척 5만 5천원?
차라리 동네 인력사무소 새벽일찍 나가서 노가다 잡부일을 하십시요!
일의 강도는 훨씬~낮고 일의 댓가는 훨씬 높습니다. 인력소 노가다는 잡부 최소8만원 이상입니다.
쉬엄쉬엄 아침주고,점심주고,점심먹고 1시간 휴식도 합니다.
공시생이라, 이것저것 여유가 없어서 급히 한게 참... 알바경험 더 할 나이도 지낫건만,
느낀게 많네요.
물론 거기 붙어서 꾸준히 나오는 착실한? 아니면 남는게 힘뿐인? 알바생도 여럿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꾸준히 계속 사람을 찾는 아르바이트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매일 일이 있어서 사람을 구한다? 당연히 일이 매일 있고 그만큼 많으니 사람을 구하겠죠?
근데 그 많은일을 하던 알바생들은 다 어디가고 매번 새로운 알바생을 충원할까요?
해보면 알죠. 못해먹겠다는걸.
아니면 돈을 그에 상응하는 일당을 주던가. 아니면 중간에서 이놈 저놈 떼어먹는건가?
떼어먹고 남는게 5만원...머빠지게 일한 알바생의 일당이라고 저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참....어른들이 왜이러는지..
이말은 꼭 해야겠네요.
모든 업체가 그렇치는 않타는거??! 잘찾아보면 5천원 ?? 더준다거나 일 조금 덜시키는곳도
잇겠죠. 이글을 보고도 하고싶은 사람은 잘찾아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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