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가 아닌 정직원의 고민도..들어주셨음 합니다..
sfko***
2014.07.31 11:59
조회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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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83년생 32 남성입니다. 아버지랑 줄곧 자영업(판촉물/영업)직을 몇년간 일을하다
좋지않게 끝내게 되어 몇날며칠 겜방에 출근도장 찍기 바쁩니다.
나이맞지않은 알바 보다는 정직원이 낳을까 싶어 눈에 보이는 구직이라곤 운전직뿐
뭐 딱히 기술도 없고 뭐 딱히 잘하는 것도 없이 마냥 운전직으로만 일을 하다보니 구인광고 보이는 것도
운전쪽으로만 보게 됩니다.
헌데 // 여기서 잠깐 !! 뭐 대충 운전직이라 하면 페이는 협의한다 하지만 동네가 (거주지) 이유로
거리가 머네요..구하는 사람 연령대가 아니네요..문자달랑 와서는 구했네요..(광고를 @@내리시던가)
이래저래 고충이 많네요
1종대형면허라 해도 요샌 면허증 없는사람이 어딨냐며 되려 말같지도 않은 (회사명)올리지는 않겠음
아무튼 운전직쪽으로 일하실분 있을까요?? 실상 제 번호를 올린다해도 장난섞인 전화나 문자들만
올거라고 생각만 합니다. 댓글로 공감 주시는분에 대해 같이 지원해보고 싶은데.
서두없이 말만 많이 했네요 ~~ 구직자 여러분들 알바 구하시는분들 모두 화이팅 하시고
좋은직장/좋은상사는 없다 봅니다. 자기일에 열심히만 하면 된다 봅니다.
자신에 맞는 일자리 꼭 찾으시길 바라며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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