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다살다 이런곳은 처음경험해보네요

구인공고가 월150에 올라왔길래 돈이급해서 면접을 보러갔는데

초반이미지가 너무괜찮아서 일을하게 됬었는데

출근시간이 11시부터 11시까지로 알고 근무를하게 됐는데

출퇴근시간 안지켜지는건 물론 심지어 예약도 점장멋대로 한마디

상의없이 11시에잡곤 일찍와달라더군요 어이없었지만 참았습니다.

또 유통기한 지난음식,상추같은 야채들 손님들께 재사용하며 팔고 잔반찬 재사용하고 다시쓰는게 법적으로 문제가안된다며 그리 장사하고 4대보험 적용도 된다고 구인공고 올려놓곤 적용도 안될뿐더러 고용보험센터에 전화오면 알바라고 그러라고 하고요 매일 친구들데려와서
술쳐먹고 그대로 냅두고갑니다. 아침에 저희가 치우죠ㅡㅡ
그리고 홀써빙구하는게 맞는지 바쁠땐 주방가서 일도와야하고요
말은 직원뽑는것처럼 하지만 진짜 기분파라 기분좋을땐 뭔실수를해도
넘어가지만 기분나쁠땐 폭언도 나오고요 ㅡㅡ 제가 나이가 좀 있는편인데 말없이 안나가게 될정도였고 저는 신고할수있는건 다해버릴라고요 어쨌든 부천역 먹자골목 x스트 가지마세요 구인공고 올려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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