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체는 조금 철저하게 신경쓰고 감시하면 돼서 힘든건 없는데
야간에 일한다는 점. 총 12시간; 중간에 4시간 정도 쉬는 시간 있지만
쉬는 거 같지 않죠 ㅜㅜ
밤낮이 완전 뒤바뀌면 상관 없는데 낮에 잠을 잘 못자요..
게다가 사람이 계속 부족해서 휴무도 불규칙하고 지금도 10일정도 못쉬고 일하고 있네요.
또 야간에 12시간을 일하는데 식비가 따로 없어요 ㅋㅋ
배고프면 편의점 가서 알아서 사먹어야됨;
그리고 결국 인간관계 고민인데 같이 보안사원으로 일하던 사람이
일주일 전에 주임이 되더니 인간이 바로 바뀌네요.
무슨 카톡을 보냈는데 답장을 안했다고 버럭 화내고 웬 상사 티를 못내서 안달인지 ㅋㅋㅋ
아니 무슨 여친인가 카톡 답장 안했다고 그 ㅈㄹ을 떨게 -_-;;
굳이 답변을 요하는 카톡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저러니까 잘지내던 저도 욱해서
진짜 심한말 쏟아부으려다 전화로 그냥 좋게 얘기하고 끝냈는데
답답~하네요 ㅋㅋ
공무원 필기 합격하고 면접 기다리면서 잠깐 알바하고 있는데 여러모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그냥 빨리 면접날이나 다가왔으면 하는 바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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