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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러운경험함...

gidtla1*** 조회 5,579

나이 21세에 고깃집 서빙알바를 하게됐어요
2달동안했지만 제딴에서는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사장님도 인상도 좋아서 꽤오래 할 수 있겠구나라는 희망도 가졌죠
때때로 사소한 사고도 쳤지만 그럴때마다 그럭저럭 꽤 잘넘어갔어요....근데 진짜 어이없는거...오늘 우리 한달동안 못보겟다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혼자 속으로 아 추석이니까 못본다는건가..했는데 웬말, 자기 친구가 자기딸 알바 여기서 시키라고 부탁한다고 거절도못하겠다고..하 참 어이가 없고 더러워서 웃음밖에 안나오네ㅋ그러고는 뒤에 잇는 말이 더 가관임
인연이라면 다음 공고붙이면 다시연락하래...ㅅㅂ
아진짜 속에서 깊은빡침이 올라옵니다..아무리 내신세 알바신세라고 해도 인격이 있고 생각이 있는 인간한데 너무한거 아닙니까? 차라리 내가 일못해서 잘렸다고 하면 말을 안해요...
근데 또 다른 생각으로는 나를 맘에별로 들지 않는데 자를 딱히 자를이유가 생각나지 않아서 그런 이유를 내세운걸까 생각듣 들어요 어쨌든 기분은 너무 더럽고 이밤에 딱히 하소연할데는없고해서 여기에 몇자 남겨요ㅠㅠ잠도안올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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