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알바톡

이런경우 점주님께 어떻게 말하나요

jy*** 조회 1,066

알바를 8월 14일에 시작을 했는데요. 8월초에 오픈을 한 카페라 오픈을 도와주시는 분들이 절 채용하시고 제가 채용된다음 점주님이 오셨거든요.
시급6000에 세계음료카페라 일도 재밌고 같이일하는 알바생분들과 점주님 모두 착하시고 절 잘챙겨주세요.
근데 근무 시간이 너무 왔다갔다하고 점주님임의로 막바껴서 맘에 안듭니다..장사가 잘안되서 시간을 바꾸는 거라서 안된다고 말하기에도 좀 그렇고..
초기에 제면접을 보셨던분이랑 지금 점주님이 다른분이라 말하기도 애매합니다..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처음에 저의 면접을 보신분과는 평일은 11시부터 17~18시로 손님수에 따라 유도리있게 조절하기로 했고 일요일은 9시부터 15시까지로 하기로했습니다.
그런데 둘째주부터는 점주님이 평일 저시간대에 손님이 없다고 하셔서 저와 동의하에 15시부터 22시까지로 바꿨는데요. (썩 맘에들진않지만..가게사정을 아니까 괜찮다고 했죠..)
셋째주엔 토요일에 점주님이 가실곳이있다고해서 토요일 말고 평일에 쉬기로했습니다. 근데 은근슬쩍 평일 2일을 쉬라고 하시더군요.. 이때는 다른 알바생분들도 다 이틀 쉬라고하셔서 괜찮았습니다.
넷째주(다음주)근무시간표를 봤는데 월화는 17-22로 되어있고 수요일은 15-21 목요일은 15-22 금요일은 쉬라고하고 토요일은 원래쉬는날이구요.. 보니까 제 시간만 이렇게 줄이셔서 기분이 안좋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채용됬거든요) 제 시간을 일주에 4시간이나 줄였으면 하루쉬는건 다른 사람 해도 되는데 저만줄이셨더라구요..
장사가 잘안되서 인건비 줄이려고 이렇게 짜셨다고 그러셨는데 제 입장에선 썩 기분이 좋진않습니다.
알바생 동의없이 시간을 이렇게 막 바꿔도 되는건가요??

시간만 괜찮으면 이 알바 그만두고 싶지않은데 점주님한테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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