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x이라고 부산벡스코 부스설치업체가 있는데

예전부터 알바 경험담에 글이 여러번 올라온걸 봤었어요.

그 때 굉장히 안좋은 악평들이 많아서

특히 사장인지 직원에 대한 악평이 많길래

안할려다가 당일 수당준다길래 한번 해봤는데 기대이상입니다.

사장인지 십장인지부터 싸4가지가 우선 졸나게 없어요.

초면에 반말은 기본이고 그것까진 좋다쳐도 뭐 씨1발, 얼타네,새기야 등 막말을 서슴없이 합니다.

일 열심히 하고있는사람한테 쳐놀았네?가 할소리 입니까?

느닷없이 일하던 알바들 부릅니다.

시바거리며 시간보더니 몇시까지 일 완료못하면 그 동안 일한것만 계산해서 집에 돌려보낸다는 개소리

일하고 있는알바한테 가서 일하기 싫냐고? 묻는건 무슨경우입니까?

고작 하루볼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주둥아리를 그렇게 놀리시면 안되죠.

진짜 중간중간 말뽄새보고 빡쳐서 돈이고 뭐고 다집어던지고 한소리 해주고싶었습니다.

아무리 인당 6만원 가지고 사람을 부리는 입장이래도 사람을 물건다루듯이 혹은 지 아래에 있다고 생각할텐데 큰 오산이죠.

그 나이 처먹고 자기인생이 6만원짜리 인가봅니다. 모두 나이어린 친구들이고 그 인간 보다는 더 돈 잘벌고 좋은 대우와 좋은 위치까지 충분히 갈수있는 사람들입니다.

배려심이라곤 하나도없고 군대에 온것마냥 큰착각을 하고있는 사람이 한명있습니다.

일끝나고 돈만이라도 최소한 사람얼굴은 보고 돈을 줘야할것아닙니까?

고개돌리고 지할꺼하면서 한손으로 돈줍니다.

솔직히 일하는내내 말뽄새 마음에 안들어서 울화가 치밀었지만 참고 그냥 참았습니다.

얼굴만 가늠하고 어려보이면 말쉽게 내뱉고 사람 물건처럼 부리고 막말하는건 어디서 쳐먹은 사고방식인지 참 대단하십니다.

성격이 진짜 저런사람 처음봤습니다.

저런 성격은 진짜 한마디로 죶같다라는 표현밖에 못하겠습니다.

알바천국보면 전시장 부스설치 아르바이트가 굉장히 많이 올라오고있습니다.

돈이 당장에 절실한게 아니라면 절대 추천드리지않습니다.

쉬지않고 농땡이부리지않고 일하는사람들 붙잡고 지는 꼬래 나름 윗물이라고 하는것도 없으면서 옆에서 속 박박 끍습니다.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는 하루였네요.

가x 부산벡스코 전시장 부스설치 하지마세요. 감정에 무딘분이라면 묵묵히 곱십으며 할수있을겁니다.

그리고 일잘하면 수당더준다고 늘 광고하는데 딱봐도 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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