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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들의 횡포로 인해 골탕먹는 청년실업자들

kim22*** 조회 1,947

요즘 직장들의 횡포가 있습니다.
바로 구인, 구직 광고와는 다른 면접 내용입니다.
1.초보 가능
초보도 할 수 있을 만큼 쉬운 일이다.

하지만 면접보러 가면 말이 바뀝니다.
경력 있냐고 물어보고선 초보라면 채용 안하려고 합니다.

2. 주 5일 (월~금) 근무
구인 구직 광고에는 주 5일 (월~금) 근무라고 나오면서 정작 면접보면 토요일이나 일요일, 공휴일도 나와야 한다며 주 6일 혹은 연중무휴라며 말이 바뀌는 경우 많습니다.

3. 채용하지도 않을거면서 면접보러 오라고 하는 경우
면접 보러 오라고 해서 깔금하게 차려입고 시간 맞춰서 가면 면접을 대충 보더니 지원서를 또 쓰라고 하면서 나중에는 채용하지도 않고 무작정 불합격 처리를 해서 괜히 사람 골탕먹이는 경우

4. 가족 같은 분위기
구인, 구직 광고에 보면 가족 같은 분위기 라고 해서 가보면 직원들이나 기존 사람들 끼리만 가족 같은 분위기 이고 신입이나 아르바이트가 가면 재 뭐니? 하는 표정과 무관심으로 뻘줌한 분위기 조성

5. 급구
일할 사람을 급하게 구한다며 급구 라고 해놓고선 정작 면접보러 가면 인원이 찼다며 대기자 명단에 올리는 경우가 있어 결국은 급구하지 않아도 되는 데도 불구하고 일자리 구하는 사람만 골탕먹임.

6. 지역별로 사람구한다는 도배글
한 업체에서 서울, 경기 등 각 지역마다 구 별로 사람 모집한다며 도배글 하는 경우
정해진 지역인줄 알고 클릭해보면 경기도 깊숙한 시골 자락에 위치한 물류센터나 공장들...

7.외모 보는 면접관
어떤 대형마트는 사람 구한다고해서 갔더니 외모먼저 보더니 아예 건성으로 면접시행...
결국 나중에는 주민등록등본이랑 증명사진이랑 이력서 써서 제출했더니 다시 되돌려 주면서 불합격통지.

이런 이유로 수 많은 청년 실업자들이 늘고만 있습니다.
일 하려는 사람은 많은데 직장들의 이런 까다로운 조건에 맞추러 하다 보니 청년실업이 증가가 되고
직장들에서는 인력난과 청년 실업자들은 일자리를 못구해 범죄자의 길을 가기도 합니다.

직장의 조건에 맞는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사막에서 바늘 찾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일하려는 의지를 가진 청년들은 널렸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직장의 조건을 위주로 면접을 하다보니 대다수가 탈락하고 청년실업자가 매년 증가하고 이로써 지나친 취업난으로 인해 생계형 범죄로 까지 이어지는 등 지나치게 심해지고 있습니다.

입장 바꿔서 현재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직장의 조건에 만족해서 합격하셨나요?
처음부터 직장의 조건에 맞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점점 직장의 조건을 직원이 따라가는 것이며 직장의 조건을 충족해 나가는 것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일자리를 심지어 아르바이트라도 구하려는 청년 실업자들이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조건에 충족하는 인물을 찾으려 하지 말고 먼저 채용하고 직장의 조건에 맞추도록
해야 청년실업은 감소할 것입니다.

잘생겼다고 다 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쁘다고 다 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못생겼다고 다 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못생겼다고 사람이 난폭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렇다고 잘생겼다고 다 일을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예쁘다고 다 일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못생겼다고 다 일을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못생겼다고 사람이 다 난폭하지 않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사람이란 겪어봐야 그 사람에 대해 알게 되는 법입니다.

요즘 사람들 그저 외모만 따지고 잘생기거나 예쁘면 무조건 OK.
못생기면 무조건 NO.
이런 외모 지상주의 적인 면접은 이제 더이상 없어져야 합니다.

취직하려고 성형수술까지 해야 하나요?
직장의 조건에 맞추려 사람을 개조해야 하나요?
모든 사람들은 다 조건에 맞지는 않습니다.
직장의 조건에 맞는 사람을 찾기보다는 사람을 직장의 조건에 맞춰야 합니다.

제가 틀린말 했나요?
현재 직장들이 이런 횡포를 하고 있습니다.
구인, 구직 광고에는 허위로 게재하고 외모 따지며 직장의 조건에 맞는 사람 만을 찾으려 하는 것이 바로 현재의 직장의 횡포입니다.

심지어 지나친 청년실업으로 인해 점점 청년들이 생계를 위해 절도, 범죄 등으로 잘못된 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들에서는 먼저 사람의 능력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청년은 꼭 고용해 봐야 합니다.
그러다 정 안맞으면 중간에 그만 둘지언정 채용해서 겪어는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못할것 같은 사람이 더 일 잘할 수도 있고 일 잘할것 같은 사람이 더 일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일을 잘하고 못하고는 외모로 지레짐작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고용해 보고 판단을 해야 옳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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