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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시식 판매업무 경험 ssUL입니다.

82gam*** 조회 8,704

이번에는 제가 나름 장기근무했던 이마트 시식코너판매직에 관해 이야기 풉니다.
파주에서 5개월 광주광역시에서 5개월 도합 10개월정도네요.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검색창에 이마트 치면
시식코너 판매업무 많이 뜨지요?
예전엔 xxx종합 xxx이 지금은 mpLM?이란 업체루 정리되었죠?
아웃소싱업체가 바꼇나봐요.
월급은 160~170이렇게 나와있습니다만..
실제로는 그렇질 않습니다.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이렇게 월급받을려면 주6일 근무 들어가야
최저시급 이렇게 저렇게 연장근무 뛰어줘야 이렇게 받지요.
세금띄믄 130~140초반대일것임다.
시식코너다보니 멘트 날리구 손님들에게 잘 먹여주고 그래야
잘팔리구 그렇게 매출을 많이 받아야 아웃소싱이나 이마트 측에서두
WIN WIN하게 되지요.
제가 예전에 파주 이마트 점에서 근무해봤는데 평일 매출이 100~120찍더라구요.
주말은 더 넘구요.
근데 지방은 평일 30~40 주말 80그렇게 찍더군요.
매출이나 매입이라던가 잘 안되면 이마트측에서의 갈굼과 아웃소싱측에서의 갈굼을 엄청 줍니다.
꼽싸리 낀 알바생들은 더 힘겹지요.
제가 이 계통에서 도합 10개월정도 근무해봤어요.
오픈부터 마감에서까지요.
오픈 이거 나이어릴때는 엄청 갈굽니다.
xx끼 x미x는 x끼 이렇게요.
매출많은 업체들은 더 심하더라구요.
매출없는곳은 아웃소싱측에서 갈굼이 심하고요.
글구 매출이 안되면 수시로 사람을 자르니깐..
그것또한 문제더라구요.
글구 멘트또한 문젭니다.
주말되면 고래고래 소리질러야 하는데..
목소리 맛이 갑니다.
많이 아픕니다.
글구 이마트 판매코너는 매일 또는 수시로..
세일상품이 많습니다.
사다리타고 위에 있는 석면판 에다가 세일상품 목록도 걸어야 하구요.
설거지도 해야합니다.
이업종에서 사람 나가는게 돈때문에 나가는게 아닙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매출이라든가 이중갈굼 그리고 밥을 안줘서 나가는겁니다.
글구 설거지문제도 참...힘듭니다. 축산코너랑 설거지 시간대도 눈치껏 맞춰야 해서요.
문제이거니와..
이모님 아주머님들하고도 잘지내야 어느일이든지 수월하게 나갈수 있습니다.
소문이 너무 빨리퍼지거나 와전되어서 이야기가 돌아갑니다.
평판이라든지 얼굴팔린다던지요.
글구 장기근속한다해서 이마트 정직원은 될가능성이 아예없으며..
잘해야 3~5개월정도가 한계인듯 싶습니다.
이업종이요.
어차피 계약서는 1년단위로 쓸거구 그전에 나가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군대 막제대한 사람또한 1달을 못버티구 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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