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들 어떤 사업마인드를 가지고계십니까?
예시 2개입니다.장문이라 죄송합니다.안그러시는분들도 계실테지만 요즘 몇몇사장님들 계시기에!
1.내가 돈을 주니 마음껏부려먹고 막대해도 돼!
요즘 일자리도 없고 돈도 많이 주는것같은데 마음에 안들면 짤라버림 되지,밥먹고 쉴시간이 어딨어?그래서 돈을벌어주겠어?저것봐라 틈만나면 말하고 있네! 이직원 한테는 저직원 험담 저직원 한테는 이직원 험담!
2.나를 위해 일을해주셔서 내가 돈을 버는구나,그러니 내가 해줄수 있는것은 직원복지를 위해 신경 써주면 조금더 힘이 나지않을까? 일이 힘들지언정 웃으며 일하고,서로를 배려 해준다면 더욱 재밌는 직장이 되지 않을까?사람이 재산이다.이분들이 이렇게 고생해서 내가 돈을 벌지 않는가!
더길게 쓰고 싶지만요,아마도 후자쪽이 장수하며 오래갈 회사일것같습니다. 사장님들 돈 많으시죠?태어나실때부터 모든걸 가지고 태어나지 않습니다.집이 부유해서 사장님 되신분은 돈이 사람을 부르지만, 떨어지면 그역시 사람도 떨어집니다.자수성가해서 사장님 되신분들?아시잖아요 힘들게 벌어서 성공하신만큼 아픔의맛과 성공의맛을요?그럼 더욱 이끌어주셔야죠!나도 힘들었으니 너도 힘들어봐는 아니지 않을까요?
요즘 구인광고 보면은 80,90%가 진실보단 일단 채용해보자 입니다.어차피 일해보면 다 들통날짓을 왜하십니까?.면접때랑 출근해서 일하는거랑 틀리고말이죠.그리고 일하다가 그만두거나,짜르거나,다시 사람구하고?차라리 솔직한면접으로 일할분을 구하시구요!다시 구인낼 광고비로 직원들 복지로 쓰신다면,위에 2번처럼만 마음가지시고 행동하신다면,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직원들 웃으면서 일하고 안나갑니다.어차피 직원들은 힘들어도 돈을벌기위해 하는일이고,이렇게 잘해주면 힘이나서 더욱욱잘하지 않을까요?그럼 사장님들께서도 더 이득이 아니신가요?
요즘 후자는 거의없으시고 전자의1번분들이 많은것같습니다.
물론 저는 이런말 할자격이 있냐구요?저는 그래왔습니다.그런데도 그분들에게 항상 부족했습니다.그분들덕에 자수성가를 했지만,지인의 사기로 망했고,지금 다시일어설려고 노력중입니다.그렇지만 어디도 이런마인드는 찾기힘들더군요.물론 독해야 돈을 번다고들 하지만요,저는 실수였지만 그래도 그런마인드는 절대 후회 안합니다. 사장님들 제발 험악한세상이라 하지만?직원들은 노예가 아니라 가족이랍니다.돈을 받고 일하는 입장이지만?그역시 돈을 벌어주는 사람들입니다.조금만 배려를 하신다면 그배려는 몇배의 배려로 돌아옵니다.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쓴다?아닙니다?오히려 못쓴다고들 합니다.직업의 귀천은 없다?아닙니다?있다고들합니다.그런데 그거는 모두 사람들이 만듭니다.생각을 바꾸라는것이 아닙니다.생각을 조금더 긍정적으로 부탁드리는겁니다.
주저리주저리 많이 써서 죄송합니다.최근 들어 다시 일어설려고 했지만 몇군데나 실망을 받아서 이렇게 하소연을 하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려하는 마음은 배려 받을 자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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