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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2가 유통·판매 > 편의점

깐깐한 사장

s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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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겨울에 잠깐 일했던 편의점이 있어요~ 일하다가 초반에 친구를 두번정도 데려왔구
데려왔지만 손님올땐 일어나있게했구 카운터에 들인것도 아닌데 주민분들이 얘기했는지 이거
가지구 너랑 일못하겟다라며 다음날 알바오니 제가 떡하니 일하고 있는데 문앞에 아르바이트 구한다는
종이를 떡하니 붙어뒀더라구요. 이거외에도 친구온거를 데려왔으면 데려왔었냐고 직접적으로 얘기하면되는걸 쓰레기통을 뒤져봤는지 왜 컵라면 똑같은게 두개냐~ 등등 묻는거잇죠 ...하.. 아무튼
일은 정말잘헀는데 피해준것두 없고 친구2번 데려왔단 이유로 2주만에 짜르더군요....
시간 지나서 아르바이트 자리 알아보던중 다시 거기서 구하고있길래 최면을 무릅쓰고 다시
면접보러갔구 뽑아주셧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정말 중요한일이 있었어서 요일을 수욜부터 할수있다는걸 월요일부터라고해서...물론 월욜부터 할수있다고 말한 제잘못도 있는데... 수욜부터 하면 안되냐구
연락드렸는데... 저번이랑 변한모습이 없는것같다 등등 이런소리하며 일못하겟다고하고 바로 새 공고 올리시네요...하....... 이건 좀 아닌것같아요.. 제가 지난 겨울 2주동안 뭘그리 잘못햇길래
자기가 제가 변하고말고를 따지는지.... 제 잘못아니죠 여러분?..
다른편의점에서는 1년넘게 멀쩡히 일하고 있는사람인데...전 정말 제가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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