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는 아니고 동네 중간 슈퍼정도에서 캐셔및 상품진열 파트타임으로 일을 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일이였구요 그쪽에서도 경력직이 아닌 초짜도 가능하다 하길래
나와서 일을 하게 되었구요
첨부터 쉬운일은 없듯 긴장을 한 탓인지 작은 실수도 몇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크게 실수를 하지도 않았고 손님에게도 친절히 되해는데
딱 일주일 하고 나서 조용히 부르더니 저보고 다른 사람보다 일이 느려서 여기서는 안맞는 거
같다고 하더군요
물론 회사 입장에서는 일을 빨리 터득을 하는 사람을 원하겠죠
하지만 한달 된것도 아니고 일주일 그것도 파트타임 시간이 짧아서 많은 경험을 하지 못하고
이제야 좀 할수 있겠다 싶어는데 그걸 참아 주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자기들 입장에서만
나를 아예 일을 못하는 사람으로 취급을 하였습니다
정말로 큰 실수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본인들도 오래되도 실수를 하면서
제 입장으로서는 무시당한거 같습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경력직을 뽑지 참나 정말 먹고 살려고 나갔는데
힘드네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 없습니다 실수를 하면서 배우고 그리고 일주일 만에 모든 것을 터득해야 한다는
건 좀 무리가 아닐까 제 짧은 생각을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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