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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화이브스타XX스 여기 면접제의 들어오면..

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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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이란 사람의 달콤한 속삭임에 넘어가서 일하게되었는데
제가 여기에서 일주일 정도 일하고 관뒀습니다.
이유가 뭐냐면 그 본부장 그사람 때문입니다.
일단 회사 사무실 디게 좁고 직원도 10명도 안되구요.
사무실에서 대표들 스케쥴 잡는 일 하는데 2명입니다.
하루 교육인데 교육시스템도 전혀 안되있고 그냥 마구잡이식 교육에
교육비는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교육하고 다음날부터 정상근무인데, 웃긴게 하루 교육기간에 해야할 교육은 안해놓고
스케쥴은 스케쥴데로 계속 잡으라고하고
스케쥴 양식이나 이런거 뽑는 방법 따로 있는것 같던데 솔직히 컴퓨터 어떤 프로그램 하나 배우려고
해도 다 여러번 직접 해보고 아 요렇게 요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잖아요?
근데 이건 그냥 얘기로만 얼렁뚱땅 지시 해주고
하나도 제대로 해본 적도 없는데, 왜 할 줄 모르느냐 면서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 하면 자기한테 그런소리 하지말라고
하면서 제 면전에 대고 이걸 해촉(해고)을 시켜버릴까...
이러는겁니다. 진짜 어떻게 되먹은 인간인지.. 처음 이미지랑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지..
자기 핸드폰이나, 기계에 문제가 생겨서 어디 상담원한테 전화해도
거의 매일 진상 부립니다. 일처리 이렇게 밖에 못하시냐..여기 이사 바꿔달라..이런식으로요.
자기가 이해 못하는거라는 생각은 아예 하질 않습니다. 본인이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라
타협을 할 줄 모르는 거죠. 그게 밑에 있는 직원에게도 고대로 들어나는건 말 할 필요도 없구요.
처음에 전화올때 자기가 본부장인데 잡을 구했냐느니 하면서 그 나긋나긋하고 위엄있는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직원도 몇안되고 사무실도 열악하고 이제 막 성장하려는 회사 같은데
본인이 거기 본부장이라고 엄청 대단한냥 그렇게 새로 들어온 직원을 짓밟으면 회사가 클 수 있다고
보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올해가 100명 직원두는 것이 본인 목표라는데.. 한숨만 나옵니다.
그리고 외모 엄청 봅니다. 키 작거나 외모 좀 딸리면 안뽑으려고합니다.
처음 몇일동안 본인 이미지 관리하는건지 똑똑하고 사람 좋은인상 보여줄려고하는데
사실은 굉장히 다혈질인데다가 다중인격이고 잔소리 엄청하는데 자존심 상하게
상대 비꼬는거 있잖습니까? 그런식으로
시간만 남아돌면 진심 밤새도록 잔소리할 사람입니다.

지금 계속 이력서 올린거 보면서 사람 구하고 있는것 같던데..

화이브스타XX스 에서 본부장이 직접 면접제의 들어오면 생각 잘 하시고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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