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돈 때문에 하루하루 스트레스가 쌓이는 알바녀입니다.
현재 인천 논현동 돼지고기집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오픈할 때부터 일해서 두달째 일하고있는데 더이상 일 못해먹겠습니다.
알바한달하고도 돈안줘서 이모님 한분이랑 친구들 그만두고 사장이랑 전화로 매일싸우다 예정일보다 17일 늦게 돈을 받았습니다....
사장이 돈이 굉장히많고 자기 어머니 건물에서 장사를해서 나름 부담도 없을텐데 너무하더군요...
분명 오늘이 월급날인데 또 안들어왔네요....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점장도 돈주기 싫어서 근무시간도 지맘개로 바꿔버렸는데 그냥 신고해버릴까봐요.....
여러분들도 돈때문에 문제있는일.절대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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