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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 외식·음료 > 일반음식점

피맛골에서 일하는 것

eunmi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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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해장국 식당에서 근무했다 3층까지 예약을 받았고 밤에는 술손님이 많아 많이 바빴다 사장이 초과 근무를 하면 몇천원이라도 더 쳐줘 일당을 받았다 약 한달 근무했고 100만원 이상 벌수 있었다 사장과 친분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고 나는 편히 다닐수 있었다 나는 설겆이 야채 다듬고 숟가락과 젖가락을 닦아 홀을 지원했다 나중엔 마늘도 잘랐다 난 집을 소유한 45세 이모다 지금은 언니와 사직동에 살고 있다 언니는 몇년전엔 지금 집을 샀다 벌은 돈은 언니에게 맡겼고 용돈으로 얼마 썼다 내 꿈은 내 사업체를 갖는 것이다 자영업자가 되는 것인데 작은 식당을 갖고 싶다 언니의 직업은 커피숍 여사장 광화문 아모카이다 난 동양공전을 졸업했고 지금은 주방보조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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