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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구할때 짜증나는거

kki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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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자로 알바 구했냐고 하니 안 구했다고 몇 살이냐 물어서
27이라고 했어요 바로 전화 와서 면접 됐다 싶으니 사장이
나이 많은데? 라면서 우선 알겠다면서 나중에 연락 준대놓고
연락 없어요 27이 스물 일곱인거 아는데 왜 전화해서 물어보고
희망 고문한지 모르겠어요 거기다 얼굴 한번 안 보고 전화로만
면접 했어요

2. 알바 구한다고 이력서 냈는데 떨어졌으면 떨어졌다고 연락 주지
연락도 없고 2일 후 전화 해 보니 저 떨어졌다면서 새 공고 올라와
있어요 거기다 이력서 안 돌려 주는데 이력서 사는데 돈 들고 사진도
돈 내고 찍는 건데 거기다 이력서에 들어간거 개인정보인데 안 돌려줘요
취준생 한테는 사진 찍는 돈도 아까워요

3. 여사장이었는데 면접 때는 엄청 친절했고 면접때 붙어서 일 하러
갔는데 파스타 레시피 외우는데 1주일 달라 했다고 사장이 아닌 같이
일 하는 알바한테 잘렸어요 사장한테 카톡 보내도 무시했는데 알고
보니 몇일 전에도 똑같은 곳에 서빙 뽑는다고 했다가 주방 보조도
같이 뽑던데 같이 미리 말 하세요 레시피 외우는데 1주일 걸리는 사람 필요
없다고 알겠죠? 우리 XX 면 XX

4. 제가 떨어졌던 곳인데 알바생이 빵꾸 냈다고 저 다시 불렀는데(폰 번호 개인
정보인데 폐기 안 하고 자기 아쉽다고 불렀어요 거기다 문자는 높임말 썼는데
일 할때는 제 허락 받고 반말 하길레 좋은 사장님이다 싶었어요 ) 정규직으로 다른
곳에 취업 시켜 줬는데 일 못 한다고 3일만에 잘렸는데 해고 할 때 어이 없던게
해고 하려고 전화 걸었는데 제가 못 받았고 다음날 전화 안 하고 출근 한 뒤에
실장이 사장이 저한테 전화 걸었고 제가 못 받았다고 했어요 그 뒤 사장한테
전화 하니 내 가게에서 일 해야된다 이 말하고 끊었고 일 할 때도 포스기 꼬였는데
제가 했단 증거 없이 제가 욕 듣고 사장이 옆에서 툭툭 쳐서 신경 쓰여 손 더 느려졌어요
거기다 임금 체불 하려고 해요 거기다 제가 사는 지역 좁다고 협박까지 했어요 거기다
노동청 신고하니 제가 못 해서 돈 더 못 주고 자기가 기대한 수준 아니라 하는데 아무리
일 못 했어도 돈은 줘야죠

5. 방학때 일 하려고 알바 구했냐고 물으니 구했다고 해서 면접 안 갔는데 개강 날 처음
본 번호로 문자가 왔어요 누구냐 물으니 제가 면접 보려고 했던 곳이라고 하길레 바로
개강 했어요라 말했어요 방학이 2개월쯤 됐는데 그 기간동안 제 폰번호 안 지웠어요

6. 나이 제한 없음이나 30살까지라고 해서 될 줄 알고갔는데 나이 많다며 안 뽑아 줬는데
나이 많아도 경력 없는건 집에서 놀았을 수도 있는데 집에 돈 없고 아파서 수술 늦게 해서
일 못 했을 수도 있는데 나이 많은데 경험 없다고 다 떨어뜨려요

그리고 구두계약은 절대 못 믿어요 구두 계약으로 돈 주기로 했는데 사장이 그만큼 돈 주기로
안 했다고 하면 못 받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 사장이랑 계약 하는거 녹음 하고 알바 공고 스크린샷으로
증거 남겨요 근로계약서 쓰는 곳 거의 없어요 거기다 사장님들도 알바 한테 잘 해 주면 알바 관둬도
고객으로 만날 수 있는데 그걸 모르는건지 알바라고 갑질 하는거 많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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