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글을 끝까지 차근차근~ 잘 읽어보았습니다.
님의 글에 대부분 동감하는 바 입니다.
저 역시도 여러가지 알바는 대부분 해보았고 이제는 25살의 회사원
이지만 부업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나더 구해보고자 요즘 알바사이트
를 자주 돌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방문하고 있는 중이네요..
님의 말씀이 정말 맞는것 같아요.. 같은 서빙직이라고 해도
커피숍은 돈이작죠... 커피잔이 무거운게 아니고 그만큼 서빙이
간단하잖아요.. 그래서 여자알바들이 커피숍을 많이 한다고 들었
구요..
그리고 고기집 서빙은 고기를 잘라야 하고 숯불판도 교체해야 하고
집게다시도 장난이 아니라서 시급이 셀수 밖에 없죠..
그리고 레스토랑은 저도 않해봤지만 접시무게만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접시를 깨먹게 되면 그만큼 보상도 해야 하구요..
그래서 고기집과 레스토랑은 시급이 많을 꺼구요~
호프집 서빙이 제일 좋을것 같아요..그런데 또 하나는...
같은 호프집이라고 해도 서울로 비교하면 강남에 있는곳이랑..
영등포에 있는 곳이랑 수입 자체가 다르니 시급도 전혀 다를것
같거등요.. 물론 강남이 물가가 비싸서 그렇겠지만요...
그러니깐 그런식으로 이변은 조금씩 생기는것이 마련이고 알바들이
아르바이트 사이트를 돌아다닐때 저 역시도 그렇지만 업체를 비교
할수밖에 없죠... 단순히 업무가 힘들고 안힘들고 그것을 떠나서
저는 어디까지나 그렇게 생각해요~
아르바이트도 함께 일하는 사람과 사람이 부딪치는 일인만큼
함께 일하는 사람이 좋아야 할것 같네요 ^^ 같이 일하는 알바랑
사장님도 좋으시면 좋겠죠... (이야기가 좀 딴곳으로 간듯 ^^)
암튼...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은알바 구해서 돈도 많이 받아서
알바도 웃을수 있고 사장님도 알바가 열심히 일해서 매상을 많이
올려서 운영이 잘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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