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알바자리를 찾을려고 둘러보던 도중..

지금봣던중에 최악의 알바를 보고야 말았다는..

제가 보는 기준은 페이와 분위기 등등 다들생각하시는거 ;

dvd방인데..하루 10시간 근무에 그것도 야간근무에

밥도 안주는데다가 한달에 몇번쉬는지는 나와있지도 않음..

주말에는 일안합니다 주5일근무인데

가장 중요한 페이는 60만..

식대 하루 3천원빼고 대충 24일정도를 자비로 해결

7만4천원빼고 남는돈은 52만6천원..

물론 가서 일한건 아니지만 그 게시물보니 참 마음이

씁쓸해진다는..노동력착취하시려고 그러나..사람 한달쓰면서

50만원돈으로..게다가 원하는건 왤케 많은지

이력서까진 이해한다만..자기소개서와 성장과정을 적어오라는데

무슨...고작 50만원주고 사람쓰면서 좋은사람은 쓰고싶나보네요

참 골때리는건 월급 60+인센티브 10~30만이라는데

과연줄까? 줘봣자 인심쓰는척 5만원돈 줄거같은데

저런 인센티브...dvd방이 무슨 고객유치하고 홍보하는것도아니고

물건파는것도 아닌데 인센티브를 주고 안주고의 기준이 정확히

뭐지? 장사좀 잘되면 인심좀쓰고 안되면 안준다는건데..

그 장사잘되고 안되는것까지 알바가 책임져야하나?

그럼 아예 메니저자리와 그에맞는 대우를 해주던가..

아무튼 저런게시물 볼때마다 골때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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