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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편의점 점주님들 보시죠. ( 기분나쁘게 보실수도있습니다. )

minsoo8*** 조회 1,780

저는요 25살이지만 알바 장난식으로 할생각없습니다.

그런데 뭐 알바 뽑는건 점장님들 마음이시죠 하지만 이렇게 무턱대고 통보 하시면 안되는건 상도덕에 어긋나는 행동 아닌가요?

제가 알바를 많이 해본경험은 중간정도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10월 29일 오늘 첫출근 잡혀있어서 내내 기다리면서 준비해오라는 준비물 준비하고있다가 지금시간에 되서야

신분증 사본 등본 다 발급 받아놓고 출발 하려고 준비 다했는데

문자로 오늘 저녁에 나오라고하면서.

뭐 이런식인지 모르겠네요..

이전에 일하던애가 더 일하기로했다 미안하지만 같이 일 못하겠다 .
장난 치시는겁니까? 알바 우롱 하시고? 사람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듯이 처음부터 마음에 안드시면 처음부터 그렇게 애기를 하시던지

저는 지금 시간남아서 이런글 쓰고싶겠습니까?

진짜 사장님 좋으셔서 욕은 안합니다 하지만 더이상 이런짓 하지마세요 ^^*
알바 하려는 청년들에게 장난 치지말라고요

제가 만약 오늘 나가면 되는건데 ? 또 알바 구하고있더라고요?28일날짜로 올려놓으셨던데

장난도 유분수입니다 그나이에 그런장난 재미있습니까?

제가 여기서 안산으로만 지정해서 말해놓았지만 어디동이며 어디점인지 애기 안하는걸로 다행으로 아셨으면합니다

정말 장난치지말아주세요 ^^ 서럽습니다.

일자리 없어서 알바 하는것도 서러운데 이런식으로 농락 하지마세요 그러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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