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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통·판매 > 편의점

이상한 편의점!!!!!.해운대 장산역앞 엔** 편의점..

scu6*** 조회 2,590

단기간 알바를 목적으로 알바천국에 프로필을 올렸습니다.
어느날 업주한테서 연락을 받고서 갔더니.일반적인 매장판매 라고 했지만.첫날면접땐 미처생각치 못한 일이 있더군요..매장앞에 롤스크린을 설치하고 간이 테라스 의자를 포장마차처럼 가건물을 설치한걸 미처 보지 못했습니다.말이 편의점이지 주점을 운영하는듯한 분위기였어요..편의점에서 술을사서 마시는손님들이 장난이 아니예요.
결국 매장판매외에 테이블 좌석6개 밤새..심지어 아침까지 술을 마시는사람들이 많아요..손님이 자리를 뜰때마다 청소는 물론.매장판매까지 해야될 상황인데. 혼자서 일정한 숙련이나 여간 긴장하지않고서는 판매계산은 물론 매장안팍 으로 정신이 없을정도 였으니까요..결국 첫째날 아침교대 마감시간에 사장님이 출근해서.계산이 13.000원이 착오가 나왔더군요. 냉랭한 얼굴로 제월급에서 공제 한다더군요.돈을 공제하는게 억울한게 아니라 제실수라서..그의 태도 였습니다.그이튼날 근로계약서를 보여주면서 적으라고 했는데..그내용을 보니깐 3개월이상 근무에 밤10부터 아침8시30분까지 하지만 말이 10시출근이지 근무교대 때문에 15분전에 출근이고 8시30분 퇴근이지만 그시간에 와서 업무마감을 하면 9시가 넘어요..결국 11시간 이상 근무에 월100만원(지금은 110만원이라고 하네요)..그리고 한달에 한번 쉬고.근로계약서엔 25만원을 급여에서 공제한데요..3개월여 안에 그만두면 돌려주지 안는다는조건..결국 매장안팍 이나 11시간 이상의 근무조건에 앞에 근무한사람들이 한달을 넘기지 못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충분히 그럴수있다고 생각했었죠..그리고 (남자54세))사장님 성격이 여간 여성스럽고..의심병이 많아서 필요이상의 잔소리가 심해요.
3일째 되던날 심지어 CCTV를 피곤한데 불구하고 3시간이나 지켜보면서 틀어 보았다면서 일거수 일투족을 첵크 하는태도 가 겪어보지 않은사람은 얼마나 불쾌한지 몰라요. 특별히 도난사고 나 화재발생 이 아닌 이상.직원감시용 몰래카메라 인듯한생각 이 들정도입니다..자아를 느끼는 나이인데도 그걸 무시하고 태연하게 말하는 그인품이 의심스러울정도 입니다.
비일비재한 일들이 많지만 지면관계로 이만줄 입니다.
지금은 그만 두었지만.다시는 생각하고 싶지않은 곳 입니다.
알바를 하시려는 분들..혹시나 이글을 보았다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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