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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한달기다리라고 해서 한달 기다렸더니 취업 5일만 해고.

ans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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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에서 한달기다려달라고 해서 한달을 바보같이 기다려줬다. 집이랑 너무 가까워서 좋았고, 물론 저도 한달을 마냥 기다린 것은 아니고 중간에 전화를 통해 정말로 내가 일할 수 있는 것이 변함이 없는지도 몇번을 확인했습니다.
그때마다 긍정하였고, 저는 한달을 기다렸고 저에게 주어진 방학이라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드디어 2월달이 되어 취업처로 일하러 갔습니다.
짜증나고 싫은 점이 있어도 참고 열심히 일해보자 생각했지만, 저에게 안맞는 신발을 신은듯 불편하긴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5일만에 너랑 잘 안맞는 직업을 찾은 것이 아니냐는 사모님의 통보. 그리고 저는 그동안의 월급을 계산 받아서 해고당했습니다.
월급을 줄때에도 월급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수고비라고 말했습니다.
그마저도 기분나빴습니다. 저는 그쪽에 수고비 받으러 일하러 간것이 아닌데, 마지막까지 사람을 열받게 하네.
거기다가 그 망할놈의 수고비도 알바로 치면 시간당 3700원밖에 안쳐서 주더군요.
그렇게 사람을 판단할거였으면 사전에 저를 채용한다는 말이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한달간 일도 못찾고 거기만 믿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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