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알바톡

자신감을 상실했습니다

knkn*** 조회 1,283

올해 32살이 되도록 해왔던 일이라고는 음식배달과 야간 주유소 아르바이트 이게 전부였습니다

20대 중반쯤에 선반공장에가서 일을 너무 못하고 실수를 많이하는 관계로 주위사람들에게 짜증만 불러일으키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그만두었던적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사출공장을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뭘 확실하게 하지도 못하니깐 주위사람들의 인상들이 안좋아 지더라구요

일이 힘든것보다도 사람들이 저를 너무 일못하고 만만하게만 보는게
정말 힘들어서 이후부터 배달과 주유소일을 해왔습니다

지금 다시한번 공장 생산직쪽으로 알아보는 중인데
너무나 자신감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각오하고 몇군데 공장을 알아보고 면접을 봤는데
이젠 연락이 안오네요

초보도 상관없다니깐 이런쪽에 경력이 없어서 안뽑는것보다도
제가 다른사람이 봤을때 좀 비실비실해 보여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만약 어느공장에서 저를 써준다고 하더라도 걱정입니다

예전처럼 옆에 일하는 사람들만 짜증내게 만들지는 않을까 해서요

공장생활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차단 신고

활동내역 조회

1 LEVEL
  • 작성한 글 0개 · 댓글 0
  • 좋아요/추천 받은 수 0
  • 알바천국 가입
목록
사장님, 알바비는 천국이 드려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