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도우미 일을 했었습니다.작년11월달인가? 목동에서 일했죠.
혹시 노래방도우미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신분께 도움됬으면 좋겠어요.
저역시 노래방도우미를 했다는 회원의 게시판을 읽었지만 믿었어야 했는데...제가 직접 경험해봐야 속이 시원해서리.
노래방은 조그만 소규모의 단란주점룸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착석이구요.안주는 새우깡, 안주가 거의없는거나 마찬가지죠.술은 오로지 맥주.
좀 크고 손님이 많은 룸은 양주도 먹어요. 도우미는 술은 별로 않마셔요.
문제는 손님의 매너인데..손님의 50%는 터치를 않하는 손님이구요.50%는 터치를 하는 손님이구요.
이일을 하면서 깨달은 것은 손님들의 목적은 터치를 하러 온것 같습니다.
하지말라고 말하기도 하고 제가 손으로 치우기도 하는데요.관리하시는 분들도 그렇게 대처하라고 말하구요.
그런데 대처하기도 전에 갑자기 터치를 하는 사람들때문에 괴롭죠.
손님들중에 한명또는 손님들중에 가끔가다 도우미에게 괴팍하게 하는 손님도 있어서.. 일할마음이 없어져요.
대부분 남자손님들이 가슴이 가장 만지고 싶나봐요.
정말 짱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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