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했습니다 예전에 편의점글로 공감글 투베 1위가고했습니다
거기서 1달 좀 넘게 일햇는데요
제가 일하고있는매장이 일단 타매장보다 3배로 큽니다 지하마트로 따지면 지하마트 반 자르면 그정도나오갯네요..
청소는 일단 1시간 반걸리고요 이것도 한달되서 요령 붙어서 이정도된겁니다.
월래는 2시간정도 넘게걸라고요
청소끝나면 카운터 쓰레기통 두개비우고 테이블 쓰레기통 세개 비우고 분리수거하고 짬통 버린다음 설거지하고 전자렌지 유리판 설거지하고
이거 다끝나면 대충 2시간좀걸리네요
인수인계 끝나고 담배 재고조사 보루까지 전부하면 손님없을때 40분 잇으면 1시간좀 걸리고 복권재고조사도합니다.

이정도는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그런데

에어컨을 안틀어줍니다 비올때아시죠? 땀 뻘뻘흘리면서 청소할때마다 당장 그만두고싶은겁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땀흘려서 운동도되고 좋네 하면서 어떻게 버텻지만
주말날 뭐좀사러 편의점 방문하니 에어컹을 빵빵 틀고잇는겁니다...
알바한테 물어보니 틀어도된다고...
저도 당장 물어봣죠 그런데 새벽에는 시원하니까 틀면안되
?.. 시원하다고요? 청소도안하는 오전오후는 빵빵 틀어도되고 야간에 모든일 다하는저는...?

그때부터 점점 악감정 쌓이더니

제가하고잇는매장이 술집근처입니다 매장밖으로 나가서 그자리서서 쭉둘러보면 술집 노래방 주점 편의주점 모텔 그거만보입니다
가도가도 그거밖에없습니다
일반손님..? 열에 두명이나 한명입니다 계속 술취한사람들만옵니다
술취한사람들중에 정상으로 물건살사람이 몇명있을까요?
거기에 술집이많다보니 웨이터도 많이오는데 이새기들은 놔에 우동사리가 가득찻는지 신분증 안들고다닙니다
매일 신분증 안가져왓다고 못판다고 하면 여러명이서 욕하고 기싸움하고 그렇다고 팔앗을시 문제가돠고
매일 그중에 끼어잇는 미성년자와 눈치싸움을해야하며
술취한 취객 진상들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욕하고 인신공격하며 술병 깨트리고
어떤분은 매장난장판만들고 폭행할겨고할때 경찰이 가까스레와서 데려갓습니다 가면서 너 나오면 죽여버린다고.
이게 가끔잇는게 아니라 매일그럽니다 하루에 몇번이나
술취한사람들 제가 갓 성인이고 21니까 만만하게보이고 어리니까 그러는데
점점 저도 짜증이나는겁니다..
점점신경질적이고 스트레스받고
병원가니까 스트레스성 장염에 신경안정제 약처방받앗습니다
스트레스받지말라고...
매일매일 취객과 진상에 좋은손님도잇지만 술집에 모텔 유흥주점 유흥가 가 너무많다보니 힘들더라고요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하나에 의존해서 청소하면서 너무 힘이든겁니다..
그때 진상놈년과 싸운상태여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내가 뭘하고잇는거지 이생각만들더라고요
좀더 술집이없는 한산한데 매장작은대서 일 시작햇으면 후회만들고..

거기다 시급도 수습기간포한해서 5400원에 주휴수당도없고..

처음 개진상을 만낫을때 매장난장판만들고 폭행당할뻔햇을때 6월30일날...
점장님에게 그만두고싶다고 말햇습니다 그런데
그런일 많다고 별것도아니라고 여점장님이..
그런식으로 말할때 바로 그자리 박차고나가고싶더군요..
취객이적당히많아야지 취한사람만 처들어오는데
그래도 그만두고싶다고 하니까 공고올려본다고하더군요
7월5일날 에어컨 일도잇고 더이상 못해먹을꺼같아서 다시 말해봣습니다
그런데 구하고잇다고 한달 기다려달라네요..
한번 집가서 알바천국 찾아보니 올린 흔적도없습니다...
그만둔 주말오후알바만 구하고잇엇고 제시간대는 안구하고잇더군요
그날 문자로 더이상 못나가겟다고하고 안나갓습니다..

저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하는데 하면 얼마인지
그리고 제시간대에 대타구해서 부점장이 대신하고잇다는데
그시급을 제월급에서 까겟다고하는데 이게 가능한건가요..? 손해배상은 얼마정도입니까..
근로계약서는 작성안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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