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수많은 알바를 섭렵하면서
한단계씩 업그레이드를 나름(?) 해나가다가
얼떨결 발걸음들이게된 보안,경호
확실히 시급 몇천원 짜리 보다는
정규직에 걸쳐있는 어정쩡(이표현이 정확하다고생각함)한
직업이라고 할수잇겠다 ㅋㅋ
백화점 보안, 쇼핑몰 보안, 빌딩내 보안,
그리고 홍대 의 어느한 클럽의 경호를 해보았다
역시나. 경호쪽이 급여는 세다 +.+
이직업은 본인스스로의 외로움과 싸우는 직업이라고 할수잇다
단점을 꼽자면.. 항상 수면이 부족하다는거? ㅋㅋ
경호쪽은 5시간정도 서면 5만원정도 준다. 대강.
일단 거기가 물이좋았던건지 ? 눈이 꽤나 호강을 해서 즐거웟다
ㅎㅎㅎ 발광 하는 외국인도 심심찮게 볼수있으며
디제이들이 리믹스 해서 뱉어내는 음악은 귀가 즐겁다
... 만 ! 귀가 매우 아프고
담배연기 절고 무지막지 덥다는거 !
그리고 같은자리가 각잡고 계속 몇시간씩 서잇어야 한다는거 ㅡ_ㅡ;
남들 부비부비 하는데 처다만 보고잇어야 한다는거.
빼면괜찮다? ? ;;;;
ㅋㅋㅋㅋ
뭐 그래도 일이니까.
그렇다고 어설픈 젊은이들이여 마구 들이대지 말길 빈다 ㅋㅋ
보안쪽일을 경험해봐야 넘어갈수잇는 게 경호니까
편의점,pc방 이런거만 올라오길래 참신함(?)을 더하고자
써봣지만 반말체로 인해 악플이 예상된다
맘껏지껄여봐라 악플러들아 ㅋㅋ
참 여기써잇는글들을 보다보면 예전에 겪엇던 동일업종및
한번쯤 해보고싶엇던 일들의 간접경험 을 볼수있어서 좋은거같다
지금도 알바 하고있는 우리 20대 화이팅 ! 이고
지금도 이글을 끄적거리며 놀고잇는 백수들이여.
엄마 한테 만원만 달라고 하지말고
이거저거 가리지말고 당장 처나가서 하다못해 찌라시라도 돌려라
알겟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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