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어 오늘 있었던 손님에 관한이야기입니다
제가 야간인데 외국손님이였습니다 그 외국손님은 저희 단골손님인데
항상 저녁에 오심니다 시간대는 정확하지 않쿠요
저녁에 오믄 항상 구석 자리에 항상 앉으세요 그 외국분(남자임)
아무튼 그분이 오셔서 한 10분 정도 되면 야동을 보기 시작함니다 ;;
정말 옆에 여자분이라도 있으시면 정말 대략 난감할정도 ;;; 그나마
소리는 줄이고 보니 그나마 다행이져
암튼 그 야동보는 외국손님의 오늘 황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오늘 새벽에 오셧드라구요 그외국손님 한 5분도 채 하지않은채 그냥
계산하러 오시드라구요 그래서 그냥 보내드렸져 그리고 2~3시간좀 흘
럿을까 (대략) 다시 오셧는데 술을 좀 드셨는모양이드라구요
무슨 가슴아픈일이있엇는지 내심 한숨을 내쉬며 항상 가시던구석자리
로 안가시고 오늘은 어케된일인지 카운터와 아주 밀접한 곳앉으시더
군요 그때 손님도 별루없구 조용햇던지라 전 일찍 청소를 해버리려
청소를하고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쿵~!"하는소리가 들리는것이였습
니다 저는 우리 겜방이 도로와 밀접한 곳이어서 그리고 청소한다고
이문저문 다열어놓은지라 차사고사 났나해서 밖을 내다보앗져 근데
아주 고요하더군요 ㅡㅡ 그래서 그냥 잘못들엇나 싶퍼 다시 청소를
하고 마지막 카운터 청소를하려 오는데 그....그...외국인지 쓰러져
있는검니다 ㅡㅡ;; 무척놀랬습니다 들어올때부터 기분도안조아보이
고 않아던 짓을 하기에 혹시 최악의 생각을....그생각이 나자말자
전 청소도구를 내평겨치고 바로 달려가서 숨은 쉬는지 먼저 코에 손
을 대보앗는데 다행이 숨은쉬더군요 다행이다싶퍼 내가 괸한 걱정을
했나보다 하고 그외국인 분을 일으키려 햇으나 의자가 자꾸 뒤
로 ,,,,,,,;;;;;그래서 결국 포기 하고 그대로 쓰러진채로 밑에 머하
나깔아드리고 그대로 눕혔습니다 그리고 청소를 다끝내고 대걸래를빨
러 화장실가따가 정리해놓코 카운터로 가던중 그외국인 분쪽으로 고
개를 돌렸는데 사람이 업어진검니다 ;;; 아까전까지만해도 쓰러져 몸
도 가누지 못하던사람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게임비 700원 ㅠㅠ
갑자기 괴씸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전 혼잣말로 ㅅㅂ ㅅㅂ 거렸
습니다 ;;; 그리고 몇분후.....그 외국인분이 술채면 특징이하나있
져 지그재그 걸음걸이 그렇케 걸어와서는 내앞에 서더니 손가락으로
밑을 가르키는검니다 그래서 밑을 봤져 신발이 없었습니다 ;;;;
전 속으로 생각했져 "이 시키 도망가따가 신발읍어서 다시 온거라
고 나쁜시키 챙길껀다챙기내 " 이러면서 신발을 찾아주고 얼른카우터
로 띠어가 게임비 계산할 준비를했습니다 그 외국인분 신발신더니 유
유히 밖으로 걸어나가더군요 그래서 "헤이~"이러면서 계산 모니터를
가르켰습니다 그데 이 잡것이 ;;; ㅈㅅ 아나 또생각하니깐 복받쳐오
르네 ;;; 이 외국손님이 힐긋 저를보고 제가 가르키는 계산모니터를
보고 그리곤 와서 200~!원 던져주고 비틀비틀 해서 내려가다 "우당탕
탕"소리와함꼐 ,,,,솔직히 꼬셨고 그래도 술취한사람 계단에서 업어
졋는데 또 내심 걱정에 가서 도와주려 가떠니 외국사람 웃으며
^^ㅗ<<<<< 혼자 슬슬 일어나서 가더군요 200원던저준것도 열라 열받
아 죽것는데 ㅗㅗㅗ<<<아나 ~ 또 승질날라케 ㅠㅠ 암튼 그 외국손님
하고간 겜비 700원 아니 500원 제돈으로 매꾸고 ㅠㅠ
외국손님 덕분에 오늘 교훈하나 얻었습니다
술취한손님 오믄 선불로 받자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내돈 500원
이랑 이 승질나는 이맘 어디서 보상을 .................ㅠㅠㅠㅠㅠ
내돈 돌리도~~~~~~~~~~~~~~~~~~~~~~~~~~~~~~~~~~!!ㅠㅠㅠㅠㅠㅠ
지금까지 아놀드슈왈츠자넨가의 오늘 근무중 있었던 상황이였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나 또 승질날라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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