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피시방 너무한데요 -_-
설역 동자동 근처 XX피시방에서 일했는데 ㅅㅂ 노숙자들이..-_-
피시방 화장실에서 옷갈아 입는 색히..빨래하는 색히..
면도하는 색히..-_- 니.미.부부가 운영하는 피시방인데
사모는 왤케 싹아지를 밥말아 먹었는지..카메라로 보다가
맘에 쬐끔이라두 안 들면 전화해서 개.지.랄을 떨질 않나 -_-;
12시간에 80주면서 쉬는날도 안 주고 ㅅㅂ젤 엿같은게
자는 손님 깨우라면서 존내 친절히 깨우면 노숙자같은 손님
개.지.랄떨고 사모한테 꼰질러서 욕 바가지로 먹고 -_-
날더러 어쩌라고!!또 사모는 커피서비스 주는게 그리 아까운지
동전통 주면서 내 근무시간에 5잔만 주랍디다.-_-그이상 주면
월급에서 깐다고..-_-사모가 와서 갈구면 사장님이 기분 풀어주시고
그 맛에 2달간 버텼지만; 뭐 이건 여자손님도 안 오고..
어쩌다 오면 괜히 내가 다 미안해지고..-_-사장님 그 때 죄송했어요
마지막날 일부러 일 개떡같이 한거였어요.*__그리고 사모 갈굴때
편들어 주신거 고마웠어요 *__
p.s서울역 근처에서 피시방 알바하지 마세요 하심 200% 후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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