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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에 있는 ㅅㅇㅇ*

lyo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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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했던건 아니였구요.. 어릴때부터 너무 여자남자일 상관없이 힘든일을 많이해서 좀 시간적여유도 갖고 싶고해서 알바를 구하러다녔었습니다.
조금 지난 일이지만 짜증났던게 생각나서 끄적여봅니다.
알바채용 공고 올라왔길래 봤더니 조건이 괜찮길래 온라인 지원서를 넣고난뒤 바로 그 가게 사장님에게 "
안녕하세요^^ 알바몬보고 아침이다보니 주무실까봐 문자남깁니다. 알바몬으로 온라인이력서 넣었으니 확인해주시고 연락주세요^^" 라고 보냈습니다. 그러고 얼마있다가 바로 확인했다며 오늘저녁 6시에 면접보러오라해서 갔었습니다. 근데 도착해서 안녕하세요 하고 밝게인사했는데 별로 반가워하지도 않고 뭔가 주방이모님과 서서 뭔 얘기나누면서 흘겨보시길래 뻘쭘하게 몇분서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사장님이 종이와 펜을 들고나와 인적사항적고 저에게 우린 남자를 원했는데 계단이있어서 여자들은 좀 힘들어할까봐.. 되도록이면 남자를 원했거든요 이ㅈㄹ. 그럼 애초에 공고에 남자구한다고 적으시고요. 제가 온라인인적사항 분명히 확인하고 연락달라했는데 똑바로 확인도 안하시고 2분얼굴보고 그냥보냈던게 아직도 괘씸하네요. 누군 시간이 남아도는 것도아니고 공고채용할때 똑바로 원하시는 사항 적고 확인하고 뽑으세요. 참고로 전 서빙일이라면 힘든일 다해본 경력자인데 너무 무시하시네요 그 호프집보다 더 힘든일도 많이했었는데 ㅎㅎ 이자카야술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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