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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손님과 싸우다 2

joohyun*** 조회 1,093

뭐 싸우기다보다는...

같은 음식점 얘기입니다

1번 이야기 담날생긴이야기.

알바 하다보면 무시당하거나

깔보는 사람들 은근히 있습니다

저 자존심 되게 쎄고

표정관리 정말 못하거든요

그러면안되는건데.....

별거아니지만 어떤 손님이 역정을 크게
내셔서 넘 당황해서 운적도 있고....
여튼
본론으로들어가면

어떤 부부처럼? 보이는 남녀...
이젠 지겹다 젠장
국수와 볶음밥을 시켰다
볶음밥에는 월래 국물이 안나온다
그래서 여자가 국물 밥이랑 먹게
달라그랬다
그래서 따로 해서 줬다
근데 한번 다먹은거 또달래서
주방에 말해뒀다
근데 계산과 주문이 밀려서까먹은것이다..ㅠㅠ
손님께 죄송했다
드리려고 주방가는데
여자손님이 완전히
역대 알바하면서 최고의
짜증&신경을 내면서 국물 달라고 하는거다
내가 그년과 눈마주쳣는데 날 완전 알바생이라고
개무시하는 멸시하는 시선을 보내는거다
눈마주치자 시선을 거두는거 같아서
나도 그쯤 야렷다


앞에서 제가 표정 못감춘댔죠..

저도 야렸어요
근데 여자가 절 밧나 안밧나 긴가민가했는데
일단국물 달랬으니깐 또 줬죠
먹는 내내 다른거 또 시키는 내내 암말없었어요

근데 암말없이 다 처먹고 계산중..
그분들제가 계산했써요
갑자기
남자분이 신경질적으로 여기 맛없다
다른데보다 맛없어 완전
진짜 짜증나 등등갑자기 이런 망언들을
퍼부으시는겁니다
그래도 제가 알바하는데라 프라이드 가지고
일에 임하는건데 존심 상했습니다
첨에 남자가 이말하니 멍했죠 갑자기 왜이러나하고..
여자도 뭐라 거듭니다

그래서 제가 머리조아리면서 죄송합니다 사과해써요
존심꾸기고.........
근데 사과하니까 더 기세등등해져가지고완전
사장 불러내라고 이러시는겁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야린걸 여자가 밧나봐요
제가 정말 멍청이같앴죠 아...후회해써요정말

사장님 불러내 너 여기 알바생이야?
이러면서 사장님 또 가셨습다 ㅠㅠ
하루죙일 사장님 표정 안좋으시고
저 훈계도엄청들었어요..
사장님께 항상 못된모습만 보이는거가타서
정말.....흑흑
사장님 점심 저녁 식대다주시고
성격도정말좋으신대...죄송해염....

그분들도 30대 초중반 부부였는데
이제 부부들만봐도 지겨워요.....흑흑

그리고 제가 알바하는 어린? 여학생이라고
깔보고 멸시하는 시선과 말투...보낸 여자도
잘못되신거아닌가요?

알바경력 4년쌓여가는데 아직도 전
멀었나바요
손님대하는거다시배워야할거가타요
자기반성마니해쑵니다 ㅠㅠ
제가 잘못한거 인정해요
질타의 댓글은 삼가주세여..
걍 이런일 있었따고 답답하고해서하는..푸념이니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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