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필요하다해서 면접도 안보고 다음날 부터 출근 하라고 하더군요
한명이 일을 너무못하는데 곧 짤릴거다 그자리들어가는거다
가서는 티내지말라 . 단기알바이고 일급이 꽤 높길래 했죠
담날 출근했더니 나랑 연락한사람은 그샵 본사 채용담당자이고
갔더니 알바생 나까지 총 5명 중 같이 나랑 새로 출근한 여자애 1명 이였어요
나한명 뽑았다더니 1명 더 왔더라구요
일하는내내 원래있던 여자애들이 언제까지 하기로 한거냐고 물어서 19일이라 했더니 그렇구나 하더라구요
텃세도 있었어요.
원장이랑 원래있던 여자애들이랑 거기 샵 보러온 신부 욕하고 평가하고 하더라구요 ㅋㅋ ㅋ알바생들 거울이나봤으면
그리고, 무엇보다 열심히 일하고있는데 중간부터 저랑 같이온 어린여자애한테만 일을 알려주는거에요 저는 진짜 완전 쓰레기버리고 닦고 이런일뿐 ㅋㅋ
그때부터눈치깟어요 대놓고 나만 짜르려고 하는구나
그러다가 일끝나고 원래일하던 여자애가 내일오면 본인이 입은 유니폼 입으라고 원장이 그렇게 시켰데요 그래서 알았다고하고 원장한테 내일 뵙겠습니다 하고 원장 아무말 없길랴 나왔더니 ㅋㅋㅋㅋ
그날 저녁 채용담당자 전화와서 저보고 무슨일 있었냐고
원장이 저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했답니다
원래 관둔다했던 여자애 대신 내가들어갔는데 나나오기로 한 날 그여자애가 다시 나오기로 했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필요없어진거죠
그럼 생각이있고 개념이있는 원장이라면 저 퇴근할때 직접 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걸 내가갈때까지 암말안해서 저 신발 두고올뻔 했어요 ㅋㅋ 내일 출근하는줄알고 내일 뵙겠습니다 하고 나왔는데 원장이 저 내일부터 나오지 말하고
말한건 점심때였다더군요 ㅋㅋㅋ
채용담당자도 엄청 미안해하면서 왜그런지 모르겠다면서 죄송하데서 말았는데
저기가지마세요 그냥 정직원이 왜 없고 단기로 알바뿐 없는지 알게됨
원장은 그거나 아시길 거기일하는 알바생들이 늙은 노처녀깐깐하다함 ㅋㅋㅋ
그리고 알바생들은 내가 분리수거 해야하냐고 한마디 했다가 지둘이 내앞에서 기본아니야? 이러면서 씨부리더군요
앞에서 하지못할말 그딴식르로 하네 나이도 20대 후반이나 처 먹었으면서 왜 니네가 단기알바만 하겠니 그 이유나 좀 파악하고 주제 파악이나 해라
원장 비위맞출려고 원장 이빨에 묻은 립스틱도 말도안하고 재미없는 말에 웃어주고 ㅋㅋㅋ 원장 본인은 시크하다는데 시크뜻 모르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일하러 온 사람 그렇게 취급하는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알바생이 뭐라할까 무서워서 지가말못하는거랴 뭐야? 그리고 일하다 센스없는직원 잘랐다면서 지들끼리 걔는 사무직해야돼 하고 평가하고 관둔애 뒤에서 욕하는 꼬라지보고 느낌 ㅋㅋㅋㅋㅋㅋㅋ쓰레기 집단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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