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청소 혼자서 합니다
백화점에 있는 키즈카페에서 일하다 보면
시간조정도 못하고 정해진 시간안에 마쳐야 한다는
강박감 때문에 운영 종료시간 얼마 남지 않는 시간에
청소 양해 부탁드려도 돌아오는건 아이 즐거움이 우선인 고객..
음식 맛 퍽퍽 하다고 환불해달라고 진상 떠는 고객들까지..
그 당시에는 고객이 음식 거의 먹다 남은 상태인 걸 직접 목격..


심지어 어린 동생들 괴롭히고 다니는 애를 방치하는 고객까지 등
하소연 한 이 글도 다른 커뮤에서 작성했으나
돌아오는 답은 애를 키우는 엄마들이 답글한 입장에서는
그런 고객님들을 이해하세요 ...

.. 그렇지 않아도 똑같이 갑질해주고 싶은 충동이 너무 밀려옵니다
엄마분들 그러면.. 당신들에게 자리 양보도 안하는 이런 갑질해도 된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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