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이라 사진은 없네요~ 명절때도 잘 입지 않는 한복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알바하면서 몇개월을 입었어요~ 일반적인 찾집이지만.. 다른곳과 다른점은 한복을 입고 서빙을 한다는거...처음엔 좀 챙피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지만.. 제가 언제 그런옷을 입고.. 일을 해보겠어요~ 서빙하는 사람은 한복을 입고.. 음악은.. 옛 음악을 들으면서.. 가끔 손님 없을땐.. 장식용으로 있는 거문고를 두드렸습니다. 지금은 찾집이 없어졌지만.. 너무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