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가입했습니다.

평소에 바텐더에 관심이 많은 청년입니다.
이제 곧 있을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해야하는 위치이구요...ㅠ

바텐더라기 보다는 칵테일을 좀 타봤었구 과가 호텔과라
서비스는 거의 수준급 입니다. 조주기능사도 이번에 실기를

준비중이구요... 그런데 정작 바텐더를 희망하면서 바에서의

경험이... 술마시러 간거 이외엔 없...

일을 구해보긴 했는데 집에서 너무 멀고 집근처는 대부분
여자만 채용하길레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얼굴도 못봐줄 정도도 아니고 키도 183에 몸무게도 77정도여서
보기에 그리 나쁘지도 않은데 다짜고짜 "여자를 뽑기 때문에..."
라고 말무리를 닫아버리시데요 ㅠㅠ

남자 뽑는 여성전용바 말고 그냥 정직원 서빙이라도 들어가서
매달려 보면 좋은 기회가 생길까요? 호텔 바 취업을 뚫어야 할지...
난감합니다 선배들은 거의 바에 가신분들이 없으셔서...ㅠㅠ

조언을 구해야 하는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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