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알바톡

눈팅만하다가.. 몇자 적어봐요

7xx*** 조회 2,175

요즘 직원구하기 하늘에 별따기 인것같습니다.
몇몇낚시질하시는 업주님들께서 높은금여+섹사바아님+노착석
이런식으로 구인광고올리시고,결국 미팅가면 착석은 당근이며,또한 어처구니없게 보도나 도우미로 알선을 해주었다는 황당한 글을 많이 봤습니다.하여 구인광고를 올리는 업주들은 하나같이 " 섹시바,룸바 " 등
절대 아니란 말을 꼭 적어두셨더군요 ..
저역시 그리 글을 올리고 있구요..
바에서 일하시는 분들 새벽까지 손님상대하고 고생하시는거 모르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할것은,
바에서 일하면 정말 돈 많이 버는지 알고 계신 분들,
바에서 일하면 급여가 300이상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이런분들 마인드가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면접오시거나 전화로 이것저것 물어봄니다
" 착석바 인가요?"
"테이블은?" "팁은 나오나요?" "유니폼은요?" " 차비 는?" "숙식은?"
등등 물어보곤 다 똑같은 말합니다.
전에 일하던데에선 300 받았다고...착석도 없었으며 차비도 나오구,,
그러면서 주 5일이고 새벽 1시까지만 했었다고 하는데
어느 바에서 주 5일에 퇴근시간은 1시 월급은 300 착석도 없이 이렇게 주나요? 정말 그런데가 있긴 하나요?
그럼 거기서 계속 일하지 머하러 다른곳 구하는지 ..
솔직히 말하면,
면접오시는 분들 비주얼이 모델급이고, 정말 300줘도 안아까울정도로 성실하고 서비스 마인드가 되있다면야 350도 줄수 있을겁니다.
정말 직원을 구하기 힘든시기이기에 면접온 직원이 당일부터 가능하다고하여 채용을 했었습니다.
선릉쪽에서 몇년간 일을 해왔다고 하더군요
첫날부터 손님과 맞담배를 피우고, 손님이 맘에 든다고 같이 나가서 술 더마시자고하니까 " 콜~" 하면서 나가더라구요 -.-;;

그러면서 월급 300을 요구하더이다 -.-;; 뭥미 ~
정말 본인이 300정도를 받을수있다고 생각하시면
정신부터 다시 챙겨야 하는거 아닐까싶네요
요즘 장사도 너무 안되서 주대며 인건비 가게월세 에 골이 아픈데
면접보면 하나같이 월급 300은 당연한것처럼 말하고,
300만원이 직원입장에서는 쉬워보이는 돈인가 봄니다 .

정말 300만원 월급에 주 5일근무 1시 퇴근 이런 천국같은 바가 있나요?
있으면 제가 가서 일하고 싶네요 ...
면접오시는분들 제발 분수좀 알고 오셨음합니다.
무턱데고 300,300,300
노착석 주5일 이러고 면접보시는데 그렇게 맞추어주는 가게 어딜가도 없을검니다.

아무튼..
요즘 직원구하기도 힘들고 .. 장사도 안되고 ..
휴=33
직원구하시는분,또한 일자리를 구하시는분
모두 좋은결과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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