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생이 되고나서 이번 여름방학동안 두가지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롯데월드 안에 패스트푸드 매장과

어린이 극장에서 알바를 했는데요.


어린이 극장알바는 작년 겨울에 알바천국에서 알게되어 잠깐
하던것이 지금까지 인연이되어 가끔 도와드리러 가곤 합니다.

그리고 롯데월드 안에서 아르바이트를 약 4개월 좀 안되게 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느낀것은 어느곳이나 성실함과 민첩함을 필요로 하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잘 모르고하니까 실수를하면 혼나기도 많이 하는데,
그러다 보면 저도 모르게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그러면서 점점 나아지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럴때마다 제 학교생활에까지 연관을 지어 생각을 하게 되곤 합니다.

저는 방학동안 나태해지는것이 싫어
일부러 아침시간 오픈으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요.

그래서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던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시간약속을 항상 잘 지키고 힘들지만 열심히 하다보니
나중엔 월급도 생각보다 많이 주시고
제가 그만둘때도 나중에 다시 오라고 많이 아쉬워하셨습니다.ㅋㅋ


이러한 아르바이트 경험이
나중에 사회생활할때 밑거름이 되어 힘들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된것 같습니다.~~~ㅎㅎㅎ

여러분들도 아르바이트를 하실때 힘들다고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부딪혀보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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