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는 23살입니다^^
벌써 알바를 시작한지가 4년이 다가오네요~
제일 처음 시작한 일은 편의점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한 4개월정도 일을 하면서 많은 걸 배우게 되고
특히 돈버는 일이 참으로 힘들구나 그리고 사람상대하는 점이 너무너무 힘들었지요~
처음으로 일하는 일이라서 잘해볼려고 했지만은 실수투성이였어요ㅠ
친구들 말들어보면은 알바가 처음이라고 하면서 안써주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2번정도 알바경험이 있다고 뻥이 쳤지요 ㅋ
그래서 완전실수투성이!
사장님한테 얼마나 많이 혼이 났던지 ㅋ
일을 그만두고도 편의점을 들어가보 지도 못했어요 ㅋ
왠지 들어가기가 싫었다는?ㅋㅋ
그치만은 그 경험을 통해서 여러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ㅋ
학교등록금과 외국으로 나가야 하는 일이 생겨서 돈이 정말 급할때가 있었어요~
결국 바를 선택을 했습니다~
너무 너무 떨리지만은 그래도 찾아갔지요~
조그만한가게였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면서 단골손님 위주의 가게였어요~
같이 일하는 언니들과 동생들 친구들 너무너무 잘해주고 일하는동안 편했지요~
하지만 밤늦은 시간까지 일하고 술마시고 밥먹고 하다보니깐 살도 찌면서 건강에도 안좋더라구요~
6개월 일하고 그만두고 되었어요~
원래 3개월정도만 일할려고 그랬지만은 어쩌다보니깐 6개월이라는시간이 지나갔더라구요~ㅋ
바라고 해서 안좋은점만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처음에는 사람상대하는 일이 너무 힘들었지만은 여러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런것도 있구나 이런저런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저런 일을 하는사람도 이런 일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말 다양한사람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덕분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계획도 목표도 생기게 되었어요~
물론 살도 찌고 건강에도 안좋았지만은 그 고통뒤에는 정말 많은 좋은 일이 생기더라구요^^
거기서 일하지 않았더라면은 전 아직도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역시 여러사람들을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조언도 얻어가면서 살아가는모습을 지켜보면서 제 삶도 좋게 좋게 바뀌는 것 같아요^^
모든사람들이 알바를 하면서 무조건 돈만 벌겠다는 그런생각하지 마시고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야기를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은 정말 자기 삶이 얼마나 어리석게 살았구나 라는생각이 저절로들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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