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9월 중순에 서대전 네거리

먹거리 많은대 아시죠?? 술집이나 등등있는대

거기에 진 화로라는대에서 서빙을 해봤습니다

7~11시라고 되어있길래 적당하다 싶어서 했거든요 그당시 고3이였습니다

수시로 가기때문에 잠깐 해봤는대요

시급은 4100원 준다면서 알바천국에 올라와있었거든요..

나이도 맞구요 그때 구하는 나이대에 포함되어있었습니다

막상 가보니.. 시급을 3500원 준다네요? 알바 경험이 없다구요

아무것도 모르니깐 일단 했고요

한 20일정도 지났을 무렵입니다...

갑자기 가~슴을 꼬집더라구요 아.. 일단 장난이구나 하고했는대

다음날은.. 2번이나... 가뜩이나 존심 상하는대

이 사장은 개념없이 게이인가? 하는생각까지..

그후로는 안했구요 저는 이때 한달 되면 월급받고 나가야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달 월급 받고.. 뭐 제가 일을 열심히 해서 시급 3800원으로 계산했다고

요번에도 잘 부탁한다고 하드라구요?

저는 그때 일도 있고 해서 잠수탔습니다 .

근대 계속 전화오고 문자로 당장 오라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그만둔 이유는 성희롱등 뭐때문에 안나오고 그만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문자 저는 계속 무시했습니다

근대 다른사람 핸드폰 빌려서 전화를 했떠라구요 그것도 새벽에요

저는 일단 그것도 모르고 받아봤습니다

막 욕하면서 니네 학교 선생님 안다면서 다 말할거라는등

그따구로 살지 말라는 등.. 참 별이별욕을 다하드라구요

저는 그 후로 수능등 대학다니느라 그걸 신고 안했는대요

ㅇ여름방학 6월 말에 신고 할라고 합니다

성희롱 등 으로 신고할라고 하는대요 증거는 없지만요..

신고 될까요???

신고 되면 그 사장 얼마나 보상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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