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동 ＇메가 고3 수학＇에서 알바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사실 인천에 살고 있는데요~ 멀지만 목동에 있는 ＇메가 고3학원＇에서 사무보조 일을 한지 거의 1년이 다되어갑니다.
이렇게 출퇴근 길이 멀지만 제가 계속해서 알바를 하는 이유는 원장님과 실장님께서 너무나도 좋은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먼저 주로 하는 업무를 이야기하자면...
학생들이 오기 전에 간단하게 청소를 하고, 늦게 오는 학생들을 챙기고 복사와 기출문제 자료를 찾거나
타이핑하여 문서를 만드는 일, 그리고 그때그때 원장님과 실장님의 간단한 심부름을 하는 일 등을 합니다!!

보면 아시다시피 힘들거나 어려운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은 일을 하다가 어려운 일이나 잘 못하겠는 일들이 생겨서 당황한 적도 있는데
그때마다 원장님께서 얼굴을 찌푸리신 적이 단 한번도 없고 천천히하면 된다며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그래서 처음에 실수한 적도 몇 번 있는데 많이 걱정했지만 원장님께서 항상 잘 대해주셨습니다!

원장님께서는 대부분의 시간동안 수업을 하시기 때문에 학생들 관리는 실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일을 주로 하게 됩니다!!
학부모님께 보낼 안내문을 만든다거나 학생들의 시간표 관리 등을 하게 되는데 이 일도 실장님께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면 몇번하다 보면 요령이 생겨 어렵지 않게 사무보조 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근무를 하게 되면 근로계약서는 기본으로 작성하고
딱 3:30~7:30에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일주일 내내 근무를 하는게 아니어서 원하는 요일에(다른 알바생들과 시간이 맞는다면)
되도록 근무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도 장점이라 생각합니당~

알바 일도 일이지만 일 이외의 부분에서도 원장님과 실장님의 세심함이 느껴집니당!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개인적인 공부가 있는데 원장님과 실장님께서는 항상 응원의
말씀을 해주시고 간식들도 챙겨주십니당!
더군다나 원장님께서는 학생들의 학습지도를 하신 경력이 매우 길기 때문에 제가
공부하면서 어려운 점을 들어주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언이나 학습방향 팁을 주시기도 합니당!!

이렇듯 정말 소소한 것들에서 원장님과 실장님께서는 저를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것이 느껴집니당!!
제가 대학생이 되고 알바를 안한 적은 거의 없는데 이번 ＇목동 메가 고3＇학원 알바에서 따뜻한 정을 느끼며 알바를 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만약에 목동 근처에 사시는 분이라면 ＇메가 고3학원＇ 알바 강추드립니당~ 감사합니다!!

차단 신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