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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계약직?

s_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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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인광고를 보고 인터넷쇼핑몰(침구류)일하러 4월말출근하였는데 출근하자마자 근로계약서를 들이밀길래 사인하라는곳에 사인을 했읍니다.계약직이다.정규직이다.이렇다말한마디없이 걍사인만하라해서 하고 시키는데로 일했읍니다.한달이다되갈무렵 첨하던일이라적응이 안되었는지 손가락이너무아프고 붓고 밤잠을 설칠정도라서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오후3시이후에 조퇴해주겠다해서 병원을 다녀왔는데 담날 그회사 사모라는 늙은 할머니가 갑자기 절부르더니 한달도 안됐는데 아프다고 병원갔다고 난리를 부리는거에요.어이가 없어서 전 병원가서 치료받고 약먹고 오래다니기위해 간거라 말하니 한달도 안되서 벌써부터 그러면 일못한다고 어짜피 너는 30일까지 계약완료니깐....아프다는 구실을 회사탓으로 돌리지마라.네가 원래부터 손이 아팟겠지.이러시더라구요.엥?내가 모르는 계약날짜가 있었다니 황당하더라구요.그렇게 언성을 높이고 그러고 퇴근했는데 제메일로 근로계약서가왔더라구요.보니깐 제가 사인한종이 맞더라구요.근데 첫날은 못본날짜가 딱허니 있더라구요.첫날어리버리해서 그냥사인하라해서 자세히 읽지못한 제잘못도 있지만 그걸 작성하라고 들이민 대표는 벙어립니까?설명을 해주고 사인하라했으면 충분히 이해가 됬을텐데 종이만 쓱내밀어 사인하게 해놓고 조퇴한번했다고 날짜가 기재된 근로계약서를 보내고....그날짜까지도 땀바가지로 흘리며 일하는 저한테 말한마디없고 결국 사장이하는말이 그날짜까지라서 너한테 메일보낸거다.대표가 하니깐 난모르겠다.하며입을 닫으시네요.참 어이없는데가 다있더군요.일적응하다보면 힘들어 몸살이 날수도병원갈수도 있는데 그게 퇴사에 사유라는 이거지같은회사.땀흘리고 열씨미한 제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글올립니다.혹이글 못보시고 그회살가신다면 잘생각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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