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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티 매장 (정말 사람에게서 질립니다)

d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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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티매장에서 1달 반 정도 주9시간 정도 파트타이머로 일했으며, 일했던 곳은 제가 채용되자마자 오픈한 지점입니다.(오픈멤버) 첫 버블티매장(카페) 여서 잘 모르는 부분도 있었는데요. 시키지 않아도 지저분 하거나 먼지가 쌓여 있거나 소스 채우거나 베이스 채우거나 등등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이 1달 반 되었는데 속도도 느리고, 얼음양도 못 맞추고, 펄도 정량대도 못 한다 라고 말하시더라구요.(같이 있는 시간은 대략 1시간정도?)하지만 같은 시간대에 이야기하시는 매니저님은 저랑 계속 일했는데 잘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몇 일전에 최근 매출이 너무 안좋아서 저한테 다른 일 구할 시간을 2주 주시고,권고사직 하시면서 교육비랑 수습기간 상관없이 100% 급여를 주겠다라고 하셨는데, 그 다음날 출근하지마자 제가 있는 시간대에 리뷰에 컴플레인이 걸렸다고,네이버 리뷰 왜 안보냐고 화를 내시면서,홀청소 안하고, 저보고 수동적인 사람이고,이렇게 결격사유 많은
고, 결점 투성이는 일 못시킨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 날 처음으로 파트타이머가 홀 담당인것도 알았고, 실제로 저랑 다른요일 마감대 사람들에게는 홀은 파트타이머가 청소 해야 한다고 교육과 전달이 오픈초기부터 되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교육과 전달이 안되어 있더라도, 가끔씩 스스로 가서 소독제로 다 닦고 그랬지만,어느정도는 간과된점은 인정 했습니다. 그런데 그 한가지만 보고는 수동적이고 결점투성이에다가 결격사유 많다면서 권고사직한 날과 다르게 돈(급여100%)을 못준다고합니다. 이후 제가 수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사례를 말하니, 태도가 180도 바뀌며, 기분 나쁠텐데 지금 당장 퇴근하고,페이는 주겠다고 하는데,출근하자마자 사람을 결점투성이로 만들고, 퇴근하라는 것은 저를 엿 멕이겠다는 느낌을 받더군요. 기분이 나쁘더라도 퇴근안하고,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 왔습니다. 후....이런 사장들 원래 많나요? 알바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요. 이 일로 사람에게 질리더라구요. 그리고 급여100% 안주면 노동청각인가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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