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사입이 뭐냐 예를들면 동대문 사입이라 치면 동대문에 가서 자기가 핸드폰 전산 시스템 보고 여러 의류 건물들을 자기가 맡은 건물들을 싹 다 돌아 다니면서 지하부터 시작해서 지상 몇층까지 옷 매장들을 하나하나 돌아 다니면서 옷을 받고 우리가 돈을주고 받은 옷들을 계속 쌓아서 포장해서 그 무거운걸 우리 쪽 밖에 텐트 친 곳에 다시 가서 놔야함. 이게 진짜.. 몸 무너짐.. 너무 무겁고 계속 돌아다녀야 되서 발 아프고 쉬질 못하고.. 또 새벽 일이라 낮 밤이 바껴서 힘듬.. 극한 직업임.. 노가다.

그래서 이런 일 99%이상은 다 남자고 여자는 1명 있을까 말까임. 실제로 신입들이 하다가 도망친 경우가 너무 많음.. 차라리 편의점 알바나 마트에서 계산해 주는 캐셔가 훨~~씬 나음.

그래서 이런 노가다를 해봄 결과 한 가지 크게 깨달은 사실이 하나 있음. 그건 뭐냐면 몸 편히 일 하고 싶으면 여자들이 많이 지원 하는 곳에 알바 자리를 구하면 됨. 예를들면 여자들이 많이 지원 하는 곳이 편의점 또는 마트 캐셔 또는 옷 매장에서 편히 앉아서 컴퓨터 두들기는 직업이 있음. 그런거 라던가 콜센터 라던가 카페 알바라던가 악세사리 매장 직원 등등등 이런 것들임.

왜 제가 많은 여자들이 알바 자리 넣는 곳에 지원 하라 했냐면 여자들이 지원 하는 곳은 대부분 몸 편한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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