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태권도 보조 사범을 하고 있는 성인 남성입니다.
일을 하다보니까 아이들 관리에 영상편집에 이것저것 하는데 힘들고 지치고 속된 말로 현타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관장님께 아쉽고 죄송스런 말씀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상황과 사정이 생겨서 7월달만 하고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라고 했는데 관장님은 못해도 1년 이상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제가 급여를 135만원 받습니다. 세금 떼서요. 참고 버티는게 맞는지 아니면 다른 일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일저리 구하는 것도 버겁고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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