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작아서 우리 가게랑 안맞는거 같다시네요
저는 최저 받고 일 할 수 있는 자격도 없나봐요..ㅋ.. 전에 고된 일 하니까 허리 아파서 3주동안 복대차고 누워서 지내고 겨우 나아서 지원 했는데 붙어가지고 진짜 의욕적으로 외우고 열심히 해 볼려고 했는데
목소리가 작아서 안맞대요
안그래도 목소리 콤플렉스 인데... 저는 외관상으로도 극혐이고 목소리도 극혐이고 능력도 떨어지고 이해력도 부족하고 일머리 공부머리 잔재주 모두 부족한 열등한 인생이라
최저시급은 커녕 6000원 받고 편의점 알바도 못하는 인생인가봐요 에휴~..... 술집에서도 니 일 할 수 있겠나? 해내겠나? 이러고 ㅎ
시급 6000원,6500원 짜리 편의점알바도 떨어지고
요샌 알바도 자격증 있어야 할 수 있나봐요??.. 바리스타 자격증이라도 따야 하나 ㅎ
그냥 지쳤어요 이제 살기도 싫어요 에휴 한시간에 6000원도 안되는 내 가치....... 스스로 한심하고.. 노력으로 커버 되는 것도 아닌거 같아서
그냥 죽고싶네요 ㅋㅋㅎ 대학도 못다니는 버러지 인생 알바도 못 구하고 힘이라도 쎄든가 일머리라도 좋든가 실수나 하고 진짜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 역겨운 인생이라 이만 하직 하는게 맞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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