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한지 2주. 내일부턴 3주차. 첫날 에어컨 안끄고가서 털린건 뭐 내 잘못 맞음. 그 외에도 잔잔한 실수(매출 타격X)같은걸 했으나 이젠 아니란말임. 일이 쉽긴 함. 근데 자꾸 게으르다 어쩐다 하더니 CCtv로 다 보고있더라 ㅋㅋㅋ 면접볼때 넷플보고, 유튭봐라 시간 많이 남는다. 할일만 해라. 그래서 난 하루에 3~4번 ㅈㄴ 많은 빨래 하면서 보고, 손님없고 할일없는 시간에 봤는데 그게 게으르대. 애초에 할 일이 없는데?ㅋㅋㅋㅋㅋ 트집 엄청 잡음. 예를들면 칫솔을 채워놔라 했을 때. 난 그냥 채움 오와열을 맞추지않는다고. 근데 사장은 칫솔의 솔이 바라보는 각도까지 다 똑같아야 한대. 자세히 알려주던가.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일시키는것도 ㅈㄴ 맘에 안들고 스트레스 ㅈㄴ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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