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점카페 알바면접보면서 경력있냐 물어보길래
알바는 아니고 부모님 카페에서 도와드리고있다고 말했더니 어디 카페냐고 꼬치꼬치 물으셔서 결국 어딘지 말씀드렸더니… 그냥 첨엔 제가 레시피 염탐하러 온 줄 알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희 부모님 카페는 프렌차이즈에 비빌만큼 크지도 않은 동네 작은 카페인데…근데 면접 끝나고 나니 조금 찝찝해요…가족들도 다 털린거같아서…원래 이런것도 물어보나요?? 뭔가 부모님카페에 한번은 몰래 찾아가볼것처럼 물어보시고 계속 거기는 어떠냐 얼마냐 뭐 재료 뭐쓰냐 계속 물어보시고…… 제가 예민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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