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하는 카페에서 1달째 일하고 있습니다 여기 뿐만 아니라 여러곳에서 카페 알바를 해봤는데 실수로 만든 음료를 내가 사거나 한적이 없었어요 근데 여기는 실수로 음료가 잘못 나가면 그 음료값을 내가 계산해야
된다고 합니다 책임?져야된다고, 근데 아직까진 실수로 음료를 만들어도 계산하거나 그런적이 없었어요 점장님이 봐주신다고 해야하나... 자의적으로 실수했을때 계산을 하라는건지 절대적인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말을 들었을때 일하면서 손해보는 느낌이 드네요 바쁘다 보면 주문을 잘못 듣고 정신없이 만들다가 잘못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다른 매장에서 일할때는 그냥 폐기하거나 알바생이 마시게 해줬습니다 뭐라 하지도 않구요 방식이 달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혹시 카페 알바 하시는 분들 중에 똑같이 하는 곳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이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매장 안에서 음료 마실때도 알바생 사비로 사서 직접 만들고 마셔야 합니다 근데 밖으로 가져가면 안된대요...ㅋㅋㅋ 뭐 허락 받으면 가져가도 될거 같은데 되게 깐깐한 곳에서 일하는 거 같네요ㅜㅜ 다른카페는 실수할때 어떻게 하는지, 이 방식에 대해서 다른 카페 알바생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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