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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s_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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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39

해물탕집 알바 처음이라 한달 하고 관둬야지 했는데
2년이나 일했다.
여친하고 백일이라 엄마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조기퇴근 하겠다고 죄송하다고 했는데 집에가서 엄마 드리라고 뭘줬다.
여친하고 엠티가서 열어보니 전복죽이더라.
귀한자녀 힘들게 일시켜서 죄송하다고 쪽지와..
군대간다고 거짓말로 그만둘때 사모님 우심..
내평생 못 잊을..몸은 힘들어도 사장님 사모님이 너무 인간적이셨지..
이젠 거짓말을 안 한다.ㅋㅋ인생 큰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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