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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우체국 콜센터 인터뷰 후기

aloe8*** 조회 8,629

저는 20대 후반 여자고요.. 며칠전 복지회사의 직업상담사의 강력한 추천으로 워크넷에 올려져있는 공기업 우체국 콜센터 의 인터뷰를 했어요.
우체국 콜센터가 얘기들어보니까 사람 잘 안자르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급여는 117만원이면서 교육은 자주받고요 시험도 보고.. 생소하고 어려운 내용도 익혀야 하고요.. 쇼핑몰상담까지 해야 한답니다.명절때 겁나게 바쁘고요.
급여는 올라봤자..최대 130만원.. 겁나 오래다녀야 그돈이네요.
EK*파워 라는 아웃소싱업체 직원(s씨 남성)이 인터뷰 며칠전 전화를 했는데요..남성분인데 목소리는 정말 좋았어요.. 범생같은 목소리라고 할까..나이는 32세라고 하는데 더들어보이고요.눈이 흰자가 많더라구요.. 그거부터 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20대초반 여성분2명하고 저와 같이 신도림 역에서 만나서 근처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아웃소싱 업체 직원.. 목소리와 달리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깨더라구요.
20살인 분한테는 "술집" 은 갈수있는 나이냐? 이런거 물어보고요..
어린얘들 좋아한다면서 저를 제외한 두 여성분에게 "남자친구" 있냐고.. 계속 물어보더라구요..그리고 크리스마스때 뭐할거냐? 계속 물어보고.. 뭐할거면 지가 어쩌게 .. 이게 "인터뷰" 에서 할말인가요? 목소리와는 너무달라 완전깨고요..
공기업 우체국에는 구내식당이 있다고 해서 가격이 얼마냐니까.. 말을 돌리더라구요..
그리고 옷은 저를 제외한 두 여성분처럼 입어야 한다고 하면서(짧은 치마에 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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