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을 하다가. 근 2년전에. 이랜드. 케쥬얼물류센터에 근무하게되었습니다.
센터가 크게되있어서 5층까지되있는데. 각각 내의 아동복 에슐리소스만드는부서 이렇게 층
마다. 정해져있더라구요 첫근무날. 모든일이 그렇듯. 적응하기는힘들었습니다.
물류라하길래. 무식하게. 힘만쓰면되는줄알았는데 얼안까고 힘과머리 순발력도있어야된다
는걸알았습니다 ㅡㅡ센터도. 3층인데도 엄청넓어서. 지게차도 3대나 운행이되고 넓으니깐
바쁘면. 뗘다니듯이 경보를해야합니다 브랜드가 티니위니,브랜따노,콕스,쉐인,언더우드,
라틀레틱,소베이직. 이렇게 정해져있는데 오더를받으면 피킹지로 출력을해서. 그수량에맞
게 피킹을해서 분배를한후. 수많은 박스를 기계테이핑으로포장을해서 수많은빠레트에 쌓아
서 지게차로 나른후 각각 스캔을찍고 출고 반송기로 내려야합니다..청바지 다운자켓 야구잠
바 나오는날은 거의죽습니다. 쭘마들이 잘하긴하는데요 문젠 텃세라고하긴 애매한데.
호박씨가 장난아닙니다ㅡㅡ 저첫근무날. 핸드크림발르러 휴게실로가는데. 제욕을하더군요
8명이서 까대는대 ㅋㅋㅋ첫달은. 안까일려고 눈치보면서했습니다. 나중엔 회식도몇번하고
친해져서 들까이지만요. 그래도 일하면서. 아줌마들하고. 트러블이많이닥칩니다.
같은연령배나. 어린사람이었음 싸우기라도하는데. 싸우기도모하고..회사에서도 아줌마들
특별대우해주더라구요 모..남자애들처럼 쉽게관두고. 도망안가고 몇년씩 열심히해주니깐
별터치가없더군요 처음엔 아무것도모르고 초두오면 까대기만무한치고 출고박스나르고
형들있어서 눈치보며 힘든건제가하고 그랬는데 형들 그만두니 별소용없드라구요 나중에
지게차타면서. 꿀빨았습니다.ㅋㅋ1년까지하리라곤 생각못했는데 급여는적어도 사람들
하고친해지니. 다음달관둬야지하면서 정때문에 계속하게되더라구요 다른공장 생산직처럼
로보트처럼. 반복일을안하니. 시간도엄청빨리가서좋구. 나중에 지게차배워서타면 엄청
할만합니다. 혹시나. 이런 물류 알바하시려는분들은 힘만믿고 가시면 안됩니다. 여러가지
일을다하니. 칼라별로 외울것도많고 정말 뇌가 터질듯이복잡합니다. 물건도. 그넓은곳에
찾아야하고 천천히 배우면서 아줌마들한테물어보면서하시면 한달이내에 적응하실거에요
여러분들도. 좋은일자리구하셔서. 내년한해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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